제목에도 적었다시피 친구가 없음
그런데 사람을 만나도 굳이 전화번호를 교환할 필요가 있나 싶음
물론 지금은 회사를 다니지 않으니 필요가 없지만
다니게 되면 또 모르지
근데 굳이 사적으로 연락하는 건 톡으로 주고받거나 얼굴책 쓰면 되는 거 아닌가 싶음
딱히 나눌 얘기도 없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굳이 전화번호가 필요할까...
요새 페미도 그렇지만 그냥 주위를 둘러봐도 전부 돈 얘기 밖에 안 하는 느낌이라
진짜 친구라는 관계가 있나 싶기도 함
내가 필요없지만 누군가는 필요할수도있는거지..
매사 의욕적으로 뭔갈 생각해야지 넌 전화번호가지고도 그런식으로 생각이 흘러가냐?
전화번호를 가지고있어야 누군가와 무언가를 할수있는거지...
디지털노마드같은애들도 전화번호는 있잖아 걔네들이 독고다이의 전형아니냐?프리랜서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