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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도 적었다시피 친구가 없음

 

그런데 사람을 만나도 굳이 전화번호를 교환할 필요가 있나 싶음

 

물론 지금은 회사를 다니지 않으니 필요가 없지만

 

다니게 되면 또 모르지

 

근데 굳이 사적으로 연락하는 건 톡으로 주고받거나 얼굴책 쓰면 되는 거 아닌가 싶음

 

딱히 나눌 얘기도 없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굳이 전화번호가 필요할까...

 

요새 페미도 그렇지만 그냥 주위를 둘러봐도 전부 돈 얘기 밖에 안 하는 느낌이라

 

진짜 친구라는 관계가 있나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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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05540323 2018.11.27 03:37
    뭐여..굳이 필요안하면 다 없애는것도 신기하네..
    내가 필요없지만 누군가는 필요할수도있는거지..
    매사 의욕적으로 뭔갈 생각해야지 넌 전화번호가지고도 그런식으로 생각이 흘러가냐?
    전화번호를 가지고있어야 누군가와 무언가를 할수있는거지...

    디지털노마드같은애들도 전화번호는 있잖아 걔네들이 독고다이의 전형아니냐?프리랜서같은거..
    0 0
  • 익명_48894842 2018.11.27 03:38
    일단 제가 연락을 잘 안하고 집밖으로 나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연락은 잘 안 하는 편입니다
    이런 제가 저런 생각이 들은 이유는 제 주변에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꼭 가지고 있어야 하나 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물론 몇 친구들은 제게 전화번호를 받아갔습니다만 연락도 않는데 굳이 왜 받아갔을까 싶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저도 왠지 다른 사람들 전화번호가 굳이 필요없고 일반적인 연락은 보통 톡으로 다 하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좀 이상해 보입니다
    그치만 다들 그러지 않나요?

    물론 회사를 다니고 영업을 하는 사람들 혹은 스마트폰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의 의견은 저와는 다를 거라고 느낍니다
    0 0
  • 익명_00931522 2018.11.27 03:38
    전화를 톡으로 등록해서 얘기하니깐 그렇지
    일본은 오~~ 너 라인아디 뭐야~~ 이러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오~~ 너 카톡아디 뭐야? 이러진않잖아
    페북친구마냥 굳이 연락하지않아도 혹시모르니깐 갖고있을수도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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