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법적으로 죄가 되는게 없다고 해도
"상대를 잘못 골랐다"
"1000만원이면 하루 밥값이다"
"돈 받으려면 찾아와라"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너무 인성이 안좋아보임
어찌되었든 빌려준 돈을 못받아서 그러는 상황인데
법적으로 문제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한 다음에
그걸로 끝내든지, 아니면 갚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면 될 것이지
그리고 돈을 돌려줄 생각이 있으면
빌린 입장에서 찾아가서 늦어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는 못하더라도
찾아와서 받아가라고 하는건 또 뭐냐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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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한데 도끼 입장으로 생각하면 법정에서 다 끝난일 가지고 마닷사건에 업혀서 언론플레이 한다고 생각한거지 뭐
'나 어차피 니가 언론플레이해도 상관없다 이미지가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니 상대잘못골랐다' 이거아니냐
그래서 기사보고 법적대응으로 지니 아들 연예인인거 이용해 언론플레이 하는 인간에게 쿨하게 대응했다고 생각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