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법적으로 죄가 되는게 없다고 해도
"상대를 잘못 골랐다"
"1000만원이면 하루 밥값이다"
"돈 받으려면 찾아와라"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너무 인성이 안좋아보임
어찌되었든 빌려준 돈을 못받아서 그러는 상황인데
법적으로 문제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한 다음에
그걸로 끝내든지, 아니면 갚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면 될 것이지
그리고 돈을 돌려줄 생각이 있으면
빌린 입장에서 찾아가서 늦어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는 못하더라도
찾아와서 받아가라고 하는건 또 뭐냐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