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역하고 알바천국 찾아보다가 어쩌다가 태권도알바가 있길래 공지 애들이랑 놀아주면 된다 단증은 필요없다고 해서
지원해서 어쩌다가 지금 3개월 정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단증도 없고여 태권도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제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는데 다리도 안재지고 품새도 잘 모릅니다.
그레도 관장님은 23살이면 안늦다고 이 길로 가자고 자기 밑에서 배워라고 자기가 키우겠다라고 하시는데
관장님한테 미안할 정도로 관장님이 잘해주십니다 저는 솔직히가면 애들 봐주는거바께 안하는데 그래도 관장님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관장님은 갑자기 간다고 하면 안 된다 이런식으로 말하시는데
혹시 태권도 하시거나 사범을 하고 계신분한테 물어봅니다 이 길로 가는게 맞을까요
그냥 다른거 하세요... 차라리 편의점 알바하면서 영어공부를 하시던가...
태권도... 그거 진짜 레드오션이에요... 관장 해먹을거 아닌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