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표가 회사 나오지도 않았다.
한달에 1~2번은 연락도 없이 아예 안나올때 있음
그러고나서 담날에 시키지도 않은 일 했냐고 물을때마다 속터짐
월급도 말이지 25일날(한달늦게) 주는 곳인데
좀있다 주겠다고 해서
"언제요?" 라고 하니까
자기가 업체 돈 받을 꺼 있는데 그거 들어오면 처리해준다고 함.
그래서 "그게 언젠대요?" 다시 물으니까
"한.. 일주일 안에 들어오지 않을까?"
오히려 나한테 되물음-_-
아 진짜 이런 그지색히를 다 만나서 꼴불견이다
담달까지만 하고 정리해야지
퇴직금 달라고 하는데 없다 배째라 하면 어떡하냐?
노동청가면 다 받을 수 있냐?
아니.. 나라에서 나한테 퇴직금을 주고
사장한테 빚으로 남기기도 한다던데
잘 아는 애 답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