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 해외 첫 여행을 가려하는 상황에서
C가 '지금은' 못갈 거 같다고 함
개인적으로 안 좋은 상황이 겹치고 겹쳐서
갈 마음이 꺾임
해외여행은 표값 숙박예약 땜에 미리 해야하는데
이 상황이 그때까지 지속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금' 섣불리 가겠다고 결정하지 못하겠다함
(가기 싫은 건 아님)
여기서 친구 A는 나머지들끼리도 가자는
생각임 내년부터 취직하고 취업준비 때문에 이 시기가 아니면 앞으로 해외 갈 시간이 더 없다는 주장
다른 친구 B는 다 같이 가지 않으면 어딜 가든
의미가 없다는 생각임
A와 B 누가 더 이기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