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일 고정시간대에 가는데 저랑 시간대겹치는 누나있거든요 2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이쁘장하시고 오래운동하셨다보니 몸매도 좋으신누님이 있는데
헬스장 사장이랑 연인? 인거같아요(썸인지 연인인지 모르겟음 전 연애경험 1회라 잘모름 이딴거)
막 오면 둘이 웃으며 얘기하고 그래요 코치-손님 관계를 넘어서요
물론 전 누나한테 욕심없어요
다만 제가 이누님 계시면 몸에 활기돋고 운동 열심히하는데
이누나 월~금 몇달 내내 한번도 안빠졌는데 오늘 처음으로 빠졋어요..
근데 게다가 오늘은 매일 자리지키는 사장님도 안보여요 ㅡㅡ
오늘 기운없이 하다가 조금만 하고 나왓네요..
이누나 없으면 운동이 되질 않습니다..
뭔가 잘보이고싶은마음에 운동 열심히하게됬는데..
내일은.. 오시겠죠?
이게 말이야 방구야 자기 뇌피셜로 단정짓고
관심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운동이나 해라 존내 찌질해보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