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5살이고 23살부터 2년 하다가 올해 포기하고 일하다가 다시 세무사로 바꿔보려는데 어떻게 생각해??
내년에 세무사 안되면 진짜 그만둬야할 것 같은데.. ㅁㅊ 20살 이후로 연애도 한 번 못해보고 알바해서 인강사고 책사고 버티는데
너무 멘탈이 버겁다. 그만둬도 지방대라 할만한 것도 없는데 돈이라도 버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작년 점수는 330점 정도였는데 이게 겨우 과락 면한거고 환산하면 60점 정도이고 합격점은 60점대 후반 정도
갑자기 또 올해에 회계사 더 뽑는다고해서 너무 고민된다
다시 경제학 재무관리 공부하려면 남은 기간에 빠듯할 것 같은데... 인생 선배들 조언 감사.
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