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하고 사귀고나서
얼마 지나지않아서
가족까지 알게되어서
지금은 만난지 2년 좀 넘엇는데
그사이에 여친 가족이랑 엄청나게 교류를 많이햇음
일주일에 거의 2번 이상은 꼭 본다
교회서도 보고 가게일도 일주일 한번씩 내가 도와드림
근데 계속 만나다 보니까
여친 가족의 나쁜버릇을 발견햇는데
여럿이서 다같이 밥을 먹을때
어느 자리서든지
아버님 어머님 여동생 여친
전부다 폰을 만짐
꼭 여럿이 모여있을때
필요한 일도 아닌데
습관적으로 폰을 밥상머리에서 꼭 만지시더라고
내가 옆에서 자주
슬쩍 핸드폰 보면
걍 의미없는 인터넷 서칭만 하고 잇으심..
교회에서 어느 어르신이 여친 여동생한테
ㅇㅇ야 밥먹을땐 핸드폰 보는거 아니야~
이랫는데 옆에서 여친 어머님이 듣고선
ㅇㅇ야 밥먹을때 핸드폰 집어넣어야지~
그제서야 자기 딸 교육시키는 척하고 있었음
문제는 자기들도 같은 행동을 하면서
남들이 지적하면 그제서야 교육시키는척 잘못된거 고치는척 하고잇음
이거는 확실히 여친 가족의 안좋은 버릇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