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6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딱 서른 다섯까지만 살고 아프지 않게 고통없이 죽고싶다.. 
죽을때 고통때문에 죽지못해 살고있다.. 6년만 더 살다가.. 죽기전에 갚을 은혜나 원수만 갚고 더이상 삶을 포기하려고 한다 
가족은 있지만 천애고아 보다 못하다. 
아빠는 모은돈 빌려가서 갚을 생각 없고. 오늘 아침엔 집에 보일러기름값 30만 안빌려줫다고 새엄마한테 ㅆ1발놈 이란 소리를 들었다. 매달 주는 생활비 30으로 뭐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남 가슴에 대못 박을줄 안다. 그냥 웃으며 넘긴다 
누구에겐 작은돈이고 누구에겐 큰돈이다. 꼴랑 30만 안빌려줬다고 내가 저런소리를 들을정도로 쓰레기같이 살아왔던가.. 그와중에 퇴근했더니 뜨신물 쓰지말랜다 기름없다고.. ㅋㅋ 이런데 글써봐야 뭐하겠나.. 밥이라도 얻어먹는것도 아닌데.. 잘들 살아라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23071634 2018.11.28 20:02
    나가살수 있으면 나가살어 스트레스 받지말고
    0 0
  • 익명_29844355 2018.11.28 20:02
    병 ㅡ신인가 그 30으로 월세방사는게 낫겟다.
    0 0
  • 익명_08208110 2018.11.28 20:02
    나도 콩가루 집안이다
    아빠가 때려서 내 20살에 엄마가 도망갔다
    어렸을때도 아니고 20살인데 엄마가 도망가고
    그거보고 멘탈 터져서 학교 대충 다니다 군대 갔다가
    24살에 정신차려서 교수 똥꼬 빨아서 연봉은 중소급인데 외국계 회사라 칼퇴가 가능하다
    엄마 도망 가자마자 아빠는 어디서 창녀 들여다가 해마다 바꾸는데
    나도 취직하고 사회생활좀 해보니
    내가 왜 여기다가 돈을 줘야되지 싶더라
    그래서 회사형님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고 있다
    말하고 나가려다가
    그러면 돈내놓으라고 뭐라할꺼 같아서
    짐 하나씩 옮기다가 나중에 캐리어에 다 넣어서 가지고 옮기고
    핸드폰 번호 바꾸려다가 혹시 엄마 연락 올까봐 한개더 개통해서 사용중이다
    본인의 삶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마라
    앞으로 살아가는 길은 너가 개척해주는거지
    널 끌어 당기는 사람들이 정해주는게 아니다
    그게 습관이 되고 몸에 배여서 잘라내기가 쉽지는 않은데
    나도 연락 끊으니까 홀가분 하더라
    난 회사형님이랑 매일 막걸리 한잔하는게 삶의 낙이다
    화이팅해라
    0 0
  • 익명_78376521 2018.11.28 20:07

    혼자 글쓰고 혼자 위로하고 무슨 새로운 어그로냐?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41445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49790
110453 미국 직투 ETF 질문합니다 1 new 익명_54046272 2024.11.01 61
110452 추격자 new 익명_54429368 2024.11.01 88
110451 연극 좋아하는 사람 있나요? 티어 메이킹 좀 1 new 익명_86244405 2024.11.01 85
110450 엔비디아 지포스 566.03 이전 드라이버 모두 뚫리는 취약점 발견 1 new 익명_90198697 2024.11.01 91
110449 여전히 대졸초임 26~28백 주는 곳이 있네 4 new 익명_33223841 2024.11.01 111
110448 소말리 사적제제는 선을 넘은듯 3 new 익명_09809765 2024.11.01 89
110447 주변에 이런 친구있냐 2 new 익명_49654015 2024.11.01 87
110446 케이뱅크 쓰는사람?? 2 update 익명_03470002 2024.10.31 185
110445 가끔 여자애들이랑 얘기해보면 신기한거 3 update 익명_76970725 2024.10.31 214
110444 시골집 사고 싶다 3 익명_71589545 2024.10.31 172
110443 유잘알 있나?? 1 익명_87458059 2024.10.31 174
110442 역주행 신고했는데, 되려 협박 받음 2 update 익명_61946725 2024.10.31 216
110441 다저스 우승 익명_92057769 2024.10.31 189
110440 와이프 30대초반 생일선물좀 추천해주라 2 익명_99708518 2024.10.31 192
110439 남자는 피지컬인데 서양애들에 너무 꿀리는거 같다... 4 update 익명_79501171 2024.10.31 212
110438 인생 조졋다 1 익명_07016835 2024.10.31 193
110437 월드 시리즈는 2 익명_23701314 2024.10.31 183
110436 도로에서 꼬리문놈 박으면 1 익명_08953208 2024.10.31 187
110435 습도 80% 맞추고 자거든 5 update 익명_50402419 2024.10.31 193
110434 해외여행에 맛들려 버렸다 2 익명_87143285 2024.10.31 190
110433 청주 김치&막걸리 축제 1 익명_17313933 2024.10.31 180
110432 해외여행 및 출장 고수님들 질문좀.. 1 익명_25083876 2024.10.31 185
110431 삼성 이제 계속 오를까? 2 익명_66252884 2024.10.31 185
110430 아들이 너무 이쁜데 어떡하지 4 update 익명_60171455 2024.10.31 193
110429 비트코인 너무 떡상한다 어뜩허냐 1 익명_50103592 2024.10.31 1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19 Next
/ 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