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6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딱 서른 다섯까지만 살고 아프지 않게 고통없이 죽고싶다.. 
죽을때 고통때문에 죽지못해 살고있다.. 6년만 더 살다가.. 죽기전에 갚을 은혜나 원수만 갚고 더이상 삶을 포기하려고 한다 
가족은 있지만 천애고아 보다 못하다. 
아빠는 모은돈 빌려가서 갚을 생각 없고. 오늘 아침엔 집에 보일러기름값 30만 안빌려줫다고 새엄마한테 ㅆ1발놈 이란 소리를 들었다. 매달 주는 생활비 30으로 뭐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남 가슴에 대못 박을줄 안다. 그냥 웃으며 넘긴다 
누구에겐 작은돈이고 누구에겐 큰돈이다. 꼴랑 30만 안빌려줬다고 내가 저런소리를 들을정도로 쓰레기같이 살아왔던가.. 그와중에 퇴근했더니 뜨신물 쓰지말랜다 기름없다고.. ㅋㅋ 이런데 글써봐야 뭐하겠나.. 밥이라도 얻어먹는것도 아닌데.. 잘들 살아라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23071634 2018.11.28 20:02
    나가살수 있으면 나가살어 스트레스 받지말고
    0 0
  • 익명_29844355 2018.11.28 20:02
    병 ㅡ신인가 그 30으로 월세방사는게 낫겟다.
    0 0
  • 익명_08208110 2018.11.28 20:02
    나도 콩가루 집안이다
    아빠가 때려서 내 20살에 엄마가 도망갔다
    어렸을때도 아니고 20살인데 엄마가 도망가고
    그거보고 멘탈 터져서 학교 대충 다니다 군대 갔다가
    24살에 정신차려서 교수 똥꼬 빨아서 연봉은 중소급인데 외국계 회사라 칼퇴가 가능하다
    엄마 도망 가자마자 아빠는 어디서 창녀 들여다가 해마다 바꾸는데
    나도 취직하고 사회생활좀 해보니
    내가 왜 여기다가 돈을 줘야되지 싶더라
    그래서 회사형님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고 있다
    말하고 나가려다가
    그러면 돈내놓으라고 뭐라할꺼 같아서
    짐 하나씩 옮기다가 나중에 캐리어에 다 넣어서 가지고 옮기고
    핸드폰 번호 바꾸려다가 혹시 엄마 연락 올까봐 한개더 개통해서 사용중이다
    본인의 삶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마라
    앞으로 살아가는 길은 너가 개척해주는거지
    널 끌어 당기는 사람들이 정해주는게 아니다
    그게 습관이 되고 몸에 배여서 잘라내기가 쉽지는 않은데
    나도 연락 끊으니까 홀가분 하더라
    난 회사형님이랑 매일 막걸리 한잔하는게 삶의 낙이다
    화이팅해라
    0 0
  • 익명_78376521 2018.11.28 20:07

    혼자 글쓰고 혼자 위로하고 무슨 새로운 어그로냐?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47080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55212
111150 3일꺼봄 new 익명_84445362 2024.12.23 49
111149 내란죄 인정되면 동원된 군인들은 원칙적으로 모두 처벌대상이겠지요? 3 new 익명_29060061 2024.12.23 68
111148 아 개씨발 오늘 일요일이네 3 updatefile 익명_73789243 2024.12.22 254
111147 행복 익명_08079406 2024.12.22 210
111146 어이없다 ㅅㅂ.. 익명_18120639 2024.12.22 234
111145 양곡법찬성하는 사람 있냐? 13 update 익명_90846825 2024.12.22 354
111144 장사안된다안된다해도... 익명_98225617 2024.12.21 338
111143 간사한 마음인 걸까요 5 update 익명_87887462 2024.12.20 415
111142 코인 이제 한강 시즌 왔나? 1 익명_67340626 2024.12.20 437
111141 국어? 한국어 잘하는사람 없어요!? 2 익명_43567471 2024.12.20 372
111140 혹시 40대 형들....키가 줄어? 3 익명_37440484 2024.12.20 391
111139 와, 코스피 2,400 깨짐 ㄷㄷㄷ 4 update 익명_70629160 2024.12.20 406
111138 형들 차 계기판에 hc 있는거모야...? 3 update 익명_92751537 2024.12.20 378
111137 탈모야 괜히 먹는거 같다 4 update 익명_60396051 2024.12.20 361
111136 연예병사 같은 특혜는 왜 주는거냐 1 익명_57066417 2024.12.20 352
111135 주식고수님들 질문좀 1 익명_33445429 2024.12.20 346
111134 예적금만 박던 짤붕이 투자좀 해보려고 함 4 익명_29099190 2024.12.20 367
111133 님들 이거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2 익명_99206643 2024.12.20 350
111132 주차 x같이 하는놈 어떻게 해야될까요. 3 익명_96404967 2024.12.20 355
111131 애기들이 이뻐보이기 시작했다 4 update 익명_64720410 2024.12.20 354
111130 뉴진즈..? 네에..? 2 익명_73974391 2024.12.20 358
111129 고라니율 이쁜듯 1 익명_55166014 2024.12.20 358
111128 원나잇 왜하는거임? 2 update 익명_06398760 2024.12.20 381
111127 환율 개떡상 실화냐 3 updatefile 익명_46626192 2024.12.20 382
111126 이직고민 3 update 익명_85627458 2024.12.20 3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46 Next
/ 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