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얼마안됐는데 좀 정떨어지는 행동을 하네요.
말하면 노력을하거나 고쳐질까요
예를들면 제가 알바를 해서 편하게 돈벌었고 여친은 힘들게 벌었는데 제가 편하게 알바해서 돈벌었는걸 알게 되니까(내가 무슨알바했는지 몰랐다가 최근에 제대로 알게됨) 갑자기 자기는 왜 그런알바 못찾앗지 하면서 기분나쁘다라고 하는거예요
난 여기서 부러울순잇는데 왜 본인이 못찾앗는데 기분이 나쁜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또 다른예시로 오늘 알바를 햇는데 원장님이 여친하고 다른 쌤들 간식으로 김밥을 나누어 주었고 원장님은 떡볶이를 먹엇데요
여친도 떡볶이를 먹고싶엇지만 원장님한태 떡볶이도 주세요라고하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알것같다고 그렇게 생각하실것같다면서 그냥 김밥만 먹었다네요. 그러면서 나한테 한다는 말이 다른쌤들도 떢볶이 못먹었겠지? 원장쌤이 떢볶이 안나눠줬겠지? 나만 못먹으면 억울하잖아 이러네요
여기서 나이 27먹고 왜이렇게 애기같은 마인드지;;
너가 못먹으면 다 못먹어야되나..? 왜이렇게 이기적이지.
요런 생각이 들었어요
얘가 식탐이 좀 많은편이긴한데 제가 잘 말해서 이해할수잇도록 할수잇을까요 아니면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걸까요
아 뭔가 이런거보니까 좀 정 떨어지네요
근데 나한테 당장 직접적인 문제로 다가오는게 아니니 그냥 넘길순있는데 제가 너무 엄격한기준을 가지고있는거에요?
여자들 원래 이래요? 어떻게해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