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주일에 3~4일정도 카페가서 공부하는데 그 카페에 간지 3개월정도 된듯 나는 그 알바생보다 더 일찍부터 거기
단골이였고 그 여자애는 알바한지 2달정도 된듯 오후2시쯤에와서 몇시에 끝나는지는 모르겠음 나는 매일 1~2시쯤에 와서
그사람이 주문을 받지않고 앞타임 남자알바생한테 주문받는데 그남자알바랑 그 여자알바랑 1시간정도 같이하고 그 남자알바는
간다 그 여자애가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내 추측상 나랑 동갑이거나 나보다 어릴거라고 추측하고있어 왜냐하면 내가 25살인데
그 여자애는 평일 월~금 오후2시반쯤부터 알바시작하는데 학교 다닐리가 없다고 생각이들고 옷입는스타일이 어른스러게 입어
이름이랑 이런거는 모르겠고 남자친구있는지도 모르겠어 원래 맘에드는사람있으면 왼쪽 4번째손가락 부터 보는데 본적이없음
볼기회도없고 생긴건 특출나게 이쁘고 이러진않고 내가 볼땐 평균인거같아 그래서 더 해볼만하다고 생각이 드는거고
솔직히 첨볼때는 그냥 눈길도 안들어왔는데 계속 카페가면서 보니깐 귀엽더라고 가끔 내가 늦게가서 카운터에서 얼굴 정면으로
볼때있엇는데 생각보다 귀여워서 그때 확빠진거같아 아쉽게도 그 알바랑 대화해본적없어 내가 낯도 많이가리고 소심해서
내가 볼땐 알바도중에 공부도 하는거같은걸봐서 취직준비하면서 알바도 하는거같고 전타임 알바남자애한테 오빠라고하는걸
봐서는 대학교졸업하고한거같으니깐 연령대가 24~25살 되는거같아 진짜 걔가 가면갈수록 마음에 들고 충분히 번호물어보고
해도 승산이 있을거같은데 내 와꾸보면 자존감이 떨어진다 솔직히 다들 나는 평타는 된다고들 생각하잖아
물론 나도 평타정도는 된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알바생이 웃는걸 본적이없음 표정이 그냥 시크하고 감정없어보이는표정임
쪽지에 간단하게 자기소개같은거랑 관심있다고 번호랑 같이해서 적어서 주는거 생각하는데 그 방법은 오바인가?
까이면 카페 안갈생각이고 직접 말로 물어보는건 내가 소심해서 못할거같고 어떻게든 마음은 표현하고싶고
답답하지만 코멘트좀 남겨줘
그 여자한테 주문 하면서 너라는 존재를 알린다음에
번호를 물어보던 쪽지를 주던 하는게 나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