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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 거 아닌 일인데

자기가 하긴 싫고 귀찮아서 남이 하게끔 몰아가거나

남이 하겠지라고 여기며 눈치껏

안하려고 하거나

남보다 더 쉬운 일만 하려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한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도 제가 세 네번 자발적으로 하면 한번은 할 줄 알았는데

끝까지 안하고 저혼자 하고 삭히려니깐 꿍해지게 되서 오히려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가는 기분입니다.

그렇다고 바로 말하자니 제가 쪼잔한 놈 되거나 뒷담까일까봐 겁이 나는데..

어떻게 해야 지혜롭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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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45520292 2018.11.30 22:12
    안했을때 책임소재가 누구한테 있는지?
    0 0
  • 익명_21383074 2018.11.30 22:12
    모두한테 있어요.누군가는, 몇몇은 해야 되는 일인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선 후임 없이 다 똑같은 위치거든요.대학근로알바인데
    정말 별거 아닌 일인데 여자애들이 항상 좀 더 편한 거 하려고 하거나
    남들이 다하는 거보고 자긴 눈치껏 안하려고 하거든요.
    저랑 남자인 애들은 착한건지 멍청한건지 서로 자신이 하겠다고 합니다.
    근데 여자애들이 안하는 게 계속 눈에 걸려서요.
    0 0
  • 익명_45520292 2018.11.30 22:12
    그런거는 직접적으로 나누자고 말 안하면 결국 하는 사람만 함
    특히 알바같은건 오래 다닐 직장도 아니기 때문에 눈치 좀 보여도 몸 편하게 다니려는 사람들이 더 많잖아
    결론은 직접적으로 일을 분배해야 한다
    0 0
  • 익명_98129324 2018.11.30 22:12
    나같으면 ㅈ랄 한 번 함 남들한테 미움받을 거 무서워하지마 너가 아무리 착하게하거나 나쁘게하거나 널 따르고 좋아할 사람들은 좋아하고 싫어할 사람은 싫어해 나는 그렇게 사니까 스트레스도 없던데?ㅋㅋㅋㅋㅋ
    0 0
  • 익명_21383074 2018.11.30 22:12
    애초에 자기들이 안한 거니깐 말을 해도 상관이 없겠죠
    ? 웃긴게 제가 잘못한 게 아닌데 왜 제가 혼자 눈치 보고 삭히는지 모르겠네요..
    0 0
  • 익명_98129324 2018.11.30 22:13
    니가 그러면 할일 배분을 해줘봐봐 제가 이거 하니까 이거랑 ㄱ이거는 해줄 수 있죠? 이러면서 바쁘다고 뺄라고하면 이거 혼자하는 거 아니잖아요 하면서 한번 정색을해 ㅈ나잘먹힘
    0 0
  • 익명_49992366 2018.12.01 02:35

    조별과제의 진화형이나 보면되..하는 놈만 ㅂㅅ되는 구조ㅋ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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