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요양병원입원해서 할머니 아파트를 우리가족이 들어가서
살기로했는데 할머니 짐 싹다 버리고
벽지랑 도배, 문 다 하려고하는데 1100만원을 달라했다는데
엄마 전화와서 얼마나 입놀림에 혹했는데 신나서 1100만원이면 싹다 해준단다 싹다~~
이말하는데 솔직히 이거 걍 등쳐먹는거 아니냐?;;
ㄱ자중문, 붙박이장, 도배, 타일 뭐 이런거 해서 1100만원이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도배벽지 100~120이고 붙박이장도 100일테고.. ㄱ자중문도 150선에..
왜 1100이 나오지
심지어 할머니집 주방, 화장실 인테리어 큰이모가 다 해줘서 할 거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