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22살... 이지만 대학교 1학년이야

같이 다니는 대학 애들은 20살인데 뭔가 동갑친구처럼 편하진 않다

친한 중,고딩 애들도 다 군대가서 학교 빼면 거의 하루종일 혼자 있는거같아

 

나도 이제 내년 봄 쯤에 군대 가려고 해

 

근데 요즘따라 진짜 게임을 하든 뭘 하든 전혀 즐겁지가 않고

매일매일이 우울하다...

군대 때문인지, 아니면 만날 사람이 없어서인지 잘 모르겠어

 

그나마 친한 애들 휴가 나올 때 가끔 만나서 술 먹는거... 이게 거의 다 야

이제 애들 제대하면 내가 입대하고ㅋㅋ

 

주위에 여자도 딱히 없고 친구들이 여소 시켜준다 해도

그냥 군대 갔다와서 연애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그래서 진짜 뭐라도 취미를 가져볼까... 뭐 할게 없나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인생이 재미 없을 때 뭘 하는게 좋을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25849705 2018.12.02 23:17
    학창 시절 열심히든 아니든 공부해 대학에 들어 갔으면 대학에 있는 동아리도 들어가서 즐겨보고, 대학에 들어갔든 들어가지 않았든 친구들이나 모르는 사람이랑 술도 한 번 마셔보고 담배도 펴 보고 클럽도 한 번 가 보고 남들 하는 거 한 번씩 다 해 봐. 그리고서 대학이 안 좋다는 생각이 들거나 다른 꿈이 생기면 자퇴하거나 더 열심히 공부해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노력해 봐. 그래야 인생의 재미를 찾지, 그냥 "아 인생 노잼이네"하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어디서 신나고 재밌는 게 툭 하고 나오는 건 아닐 거 아냐. 여러 가지 경험해 보고 그중에서 기억에 남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10년 정도 열심히 파 봐. 그리고서 성공을 못했다면 포기해. 하지만 포기해도 이미 그 10년이란 순간 동안은 의미있고 재밌었으니까 난 나름 잘 살았다고 봐.
    0 0
  • 익명_24331041 2018.12.04 17:24
    봄에 가지말고 지금가새키야그럼
    쓸데없이 시간보내지말고 기말 끝나자마자 바로 가는걸로 해
    0 0
  • 익명_36285389 2021.08.08 18:46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4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31393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39803
108911 퀸 솔직히 몰랐던 사람 손들어보자 16 익명_43076580 2018.11.16 550
108910 수능본지가 언제냐 12 익명_65744123 2018.11.16 341
108909 번호따는 용기는 어떻게 만드냐? 17 익명_01242862 2018.11.16 532
108908 시@벌 머리 딱딱하게 굳었다 10 익명_75440306 2018.11.16 416
108907 웹페이지 제작 잘아는사람?????????? 18 익명_60251092 2018.11.16 330
108906 국민청원해서 효력본게 있긴함?? 10 익명_26583008 2018.11.16 417
108905 근데 여자들은 맘대로 행동하면 지가 좁될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7 익명_67017189 2018.11.16 485
108904 트럼프, 아베, 시진핑, 푸틴, 두테르테 같은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지도자가 8 익명_01074257 2018.11.16 323
108903 회사이직할때 이직하는회사에 그전회사를안쓰고 다른걸넣으면? 8 익명_95503121 2018.11.16 389
108902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 7 익명_89352670 2018.11.16 408
108901 언제부터 조중동 한국경제 찌라시가 소액 주주 보호함? 6 file 익명_53942286 2018.11.16 361
108900 진짜 개빡치네 ㅡㅡ 34 익명_43476416 2018.11.16 402
108899 19) 형들 여자들도 x꼬 빨리면 좋아해?? 17 익명_34270349 2018.11.16 1138
108898 극우 수꼴 친일파 건물주 자한당은 회복 가능하냐 42 file 익명_00230162 2018.11.16 271
108897 조별과제 같은 조 여자애한테 영화보자고 했다... 9 익명_03451224 2018.11.16 334
108896 군부심부리는거 이해안됨 9 익명_77197033 2018.11.16 290
108895 여자친구 페미 43 익명_11158392 2018.11.16 347
108894 173/59 말랐는데 뱃살이랑젖살 30 익명_44474254 2018.11.17 487
108893 아이폰 케이스 벗김 20 익명_01460279 2018.11.17 262
108892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측 “앞으로 공식 계정 사용…지속적 관심·응원 부탁” 2 익명_11688803 2018.11.17 259
108891 이수역폭행사건 전말을 잘 안봤는데 36 익명_58832687 2018.11.17 244
108890 1차면접 떨어졌다고 개 지1랄발광하는 새1끼들 4 익명_24562314 2018.11.17 261
108889 형들 차알못인데 산타페vs쏘렌토 5 익명_01278078 2018.11.17 243
108888 논산 여교사 이쁜것같다. 부럽다 4 익명_22768846 2018.11.17 626
108887 여자 고민 좀 들어보거라 4 익명_21224890 2018.11.17 3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7 Next
/ 4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