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예전부터 회사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그 스트레스를 섹스로 풀려고함
그런데 여친의 욕구가 날이갈수록 강해지고 항상 절정의 끝판을 보려고해
플레이가 점점 과격해지고 약간 미친듯한 표정을 지어
평상시에는 되게 착하고 순해서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임
비유를 하자면 스트레스 받아서 그걸 풀려고 샌드백에 마구 주먹질을 하는 느낌?
여친이랑 섹스를 할때 알콩달콩 사랑을 나눈다는 느낌이라기보단
뭔가 치열한 전투를 치르는 느낌이야
내가 욕구나 체력이 약한편은 아닌데
하고나면 엄청 진이 빠져
근데 그게 매일같이 반복되는거야
원래 처음에는 이런애가 아니었어
여친이 많이 불안정해 보이고 나도 덩달아 불안해지고 눈치보게되는데
얘 이대로 둬도 괜찮은걸까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