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생산직 2년 다니다가 퇴사했음.
사람,업무,교대근무 때문에 퇴사했거든...
근데 퇴사하고 나서 회사에 좀 도와준게 몇몇개 있고, 내가 맡았던 공정이 증설 확정되면서 내한테 연락줬더라고,,,,,
사실 그렇게 땡기지는 않는데 지금 퇴사하고부터 1년반 동안 취준만 하고있어...
지금은 군무원 준비중인데... 어떻게 하는게 맞냐.... 하....
다시 가서 개고생할꺼 생각하면 또 머리아픈데, 현실은 백수...
니들 생각은 어떻냐.......
너 상황이 안좋은건 알겠는데 진지하게 생각해봐.
돈 덜벌더라도 너가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진짜 마음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