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들 제 친구 한 놈이 군대를 억지로 안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와 동창친구들은 군대 전역하였고 어제 술을 먹다가 쟤는 군대 언제갈련지 얘기가 나왔는데요.
전역자여서 별 관심은 없는데 궁금한게 생겨서요.
나이가 26 이제 곧 27살이 되는데 아직 영장이 안나왔다 하질 않나, 자기는 군대를 걍 안간다 하지 않나
아빠 빽이 있질 않나, 이미 전역 처리를 했다 하지 않나;;
친구들끼리 다같이 병무청이라도 한번 가봐야 되는 걸까요??? 군 복무 2년 보면서 비웃고 다녀서...
무엇보다 군대 안간 친구 저넘 주변 인물들은 모두 저넘이 전역자인줄 알더군요...
그게 아니라 시기심에 글을 쓴거라면 냅둬라 몸이 안 좋든 집안 사정이든 좋은 이유든 나쁜 이유든 사정이 있어서
성격상 장난식으로 말하는 거겠지 요즘 세상에 집안 좋아 군대 뺀다는 건 말이 안되니까 좋지 않은 이유로 면제거나
그냥 뺑기 부리는 거겠지만 냅둬라 꼴 보기 싫으면 만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