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친이 호기심이 좀 많았는데
덕분에 공중 화장실, 자취방 복도, 고속버스에서 해봤었음
여기까진 일반적으로도 많이 할꺼라고 생각하는데
작년겨울에 미터기가 터지는 사건이 발생함
그날은 평범하게 자취방에서 하고 영화 범죄도시를 보고있었는데
형사가 조선족 취조하면서 막 좆밥아 이런 대사가 있었음
여자친구가 한참 보다가 "00아 좆밥이 뭐야"
이러더라 그래서 그냥 안씻으면 고추에 생기는 거라 했지
여자친구가 궁금하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같이 찾아봤는데
이미지나 동영상이 안나오더라고
여기서 멈췄어야 하는데, 여자친구가 자꾸 보고싶다고 보챔
결국에는 오늘부터 씻지말고 좆밥이 생기면 보여달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왔음
계속 된다 안된다 다투다가 도저히 질생각을 안하길래 좆밥 먹으면 안씻는다고 했는데
1초도 생각안하고 대답하더라
한 2일 샤워도 안하고 소변도 일부로 표피를 덮고 봤음(노포임) 진짜 냄새도 너무나고 고추가 간지러워 미치겠더라고
2일 지나고나니까 적응이 되기도 하고 뭔가 오기가 생기더라
5일차쯤 되니까 진짜 팬티밖으로 오징어썩은냄새가 진동을 하고 귀두에 막 하얀 찌꺼기가 생김
여자친구한테 진짜 못참겠으니까 5일째 되는날 거사를 치루기로함
여자친구 알바끝나고 여자친구 자취방으로 갔음
침대에 누워서 바지를 벗는데 기분이 숙제 검사 받는거 같기도 하고 묘하더라
여자친구가 바지벗자마자 참을수 없는지 인상부터 찡그리더라
찡그리면서 팬티 벗기는데 야한 생각보다 독학년 이라는 생각이 더 크더라
막 내 귀두 보면서 냄새맡고 만져보는데
이게 좆밥이 생각보다 건조함 귀두에 붙는다고 해야하나 좀 마르더라고
손톱으로 건드리는데 너무 아파서 그냥 입으로 해달라함
자기도 해주기로 해놓고 막상 눈앞에 좆밥이 있으니까 망설여 지겠지
안하면 안되냐고 하길래 내가 역정내면서 5초안에 하라고 카운트 다운을 셋지
여자친구도 어떨결에 입에 물었는데
성적인 쾌감보다는 고추가 깨끗해지는 쾌감이 오지더라
여자친구는 한 10초정도 입으로 빨더니 화장실로 달려감
여자친구 양치할때 나는 옆에서 샤워를 했는데
자기는 정액처럼 그냥 좀짜고 비릴줄 알았다함
근데 생각보다 쓰고 진짜 냄새가 너무 심해서 도저히 못삼키겠다더라
그후로 여자친구가 자꾸 내고추만 보면 그 냄새가 나는거 같다고 밤자리를 기피하다 올해초에 헤어짐
3줄 요약
1. 여자친구가 좆밥 보여달라함
2. 여자친구가 좆밥 먹음
3.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