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여초 알바에서 일하고 있다..
9:1 까지는 아니지만 7:3 정도 되다보니 간호학과생도 많고 항공과 애들도 많다 ..
문제는 남자가 별로 없다보니 밥먹자 하는 애들도 있고 누가봐도 관심 표현해주는 애들이 있다..
근데 그 중 한명이 나한테 고백했는데 내 스타일이 아닌지라 거절했다
그 날 이후 나를 뭐 쌩까기 시작했고 ( 이건 당연한 일이지만)
그 애와 친한 여자애들 비롯 좀 많은 애들이 나를 차갑게 대한다 ? ..
물론 여자가 많은 알바다 보니 자기네끼리 친해보여도 사이가 안좋은건 사실..
다들 친하게 잘 지냈었는데 나는 왜 갑자기 이렇게 된걸까.. 그냥 퇴사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