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인데 원래 중딩 때 이마가 넓고 살짝 m자였음.
군대 전역하고 나서도 머리 숱 많고 풍성해서 탈모 걱정은 1도 없었는데 2달전에 이마까보니 m자가 심해지고 머리에 힘이 없어지네. 공부하느라 잠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하고 오늘 병원갔는데 진행중이여서 약먹는게 좋겠다네?? 맨날 평생먹어야 되는데 ㅅㅂ 무슨 영양제도 아니고 부작용 발기부전될게 뻔하고 하 머리 심는게 답인가?
오늘 엄마 이마가 m자인건 처음 알았네 .
무슨 벌써 탈모가 오냐 ㅅㅂ 진짜 왜 살아야되나 싶다
m자면 계속 먹다가 이식 생각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