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인데 원래 중딩 때 이마가 넓고 살짝 m자였음.
군대 전역하고 나서도 머리 숱 많고 풍성해서 탈모 걱정은 1도 없었는데 2달전에 이마까보니 m자가 심해지고 머리에 힘이 없어지네. 공부하느라 잠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하고 오늘 병원갔는데 진행중이여서 약먹는게 좋겠다네?? 맨날 평생먹어야 되는데 ㅅㅂ 무슨 영양제도 아니고 부작용 발기부전될게 뻔하고 하 머리 심는게 답인가?
오늘 엄마 이마가 m자인건 처음 알았네 .
무슨 벌써 탈모가 오냐 ㅅㅂ 진짜 왜 살아야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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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지금 안먹으면 2~3년 후에 피눈물 흘리며 후회한다. 내가 27살에 너랑 비슷한 케이스여서 프로페시아 먹기 시작함. 회사 동기도 같은 케이스였는데 너랑 같은 이야기 하며 안먹음. 5년 지난 지금 난 아직도 이마만 안까면 티 1도 안나는 풍성충, 걔는 김광규 아재초럼 반 머머리됨 ㅋㅋㅋㅋㅋ 발기부전? 그거 확률 0.01%도 안되는거 난 잘만 서고 애도 잘만 나음 (물론 애 가질 땐 한 3개월 이상 약 끊었다)
2년째먹는데 발기부전 없다. 학계에 보고된것도 약 마다 차이가 있지만 5%도 안됨.
먹다가 발기부전오면 안먹으면 금방회복된다.
나무위키만 찾아서 읽어봐라
개씨발 그냥 헤이하치되기전에 있는거라도 잘 붙들고 있으련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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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면 계속 먹다가 이식 생각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