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8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형님들 난 얼마전에 수능 끝낸 재수생인데

고딩때 사귀던 여친은 있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헤어졌고..

 

요즘은 워낙 어려져서 중딩때도 ㅅㅅ 많이 한다던데

난 약간 보수적인건지 편견 때문인지 조심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고딩때도 여친이랑 키스도 해봤고 가슴이나 엉덩이 허벅지

이런 민감한 부위를 옷 위나 살짝 속으로 만져본 적도 있는데

 

서로 알몸을 보여주거나 애무를 하거나

관계를 가진 경험은 없거든?

 

근데 내가 고딩때 안해봤다고 하면

여친이 없으면 모를까 있는데도 못한건 ㅂ신이라고 하면서

막 이상하게 보고 좀 그러던데

 

보통 10대에도 사귀면 일단 한다고 봐야해?

20대 이상은 연애하면 당연히 할거고..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27565212 2018.12.09 23:08
    모두가 다 하진 않겠지만 대다수는 하겠지
    0 0
  • 익명_90916652 2018.12.09 23:08
    같이 재수하면서 친해진 친구들이 하는 말이
    진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거라면서
    교복 입던 시절에 어린 여자랑 하는건 그 때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헤어진 여친 얘기 자꾸 하기 싫어서 그냥 대충 화제 돌리긴 했는데
    생각할 수록 내가 쓸데없는 고지식함 때문에 좋은 추억을 놓친건가 싶길래
    0 0
  • 익명_27565212 2018.12.09 23:08
    솔직히 아깝긴한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지 니가 틀린게 아니야
    괜히 마음에 담아두지마
    0 0
  • 익명_90916652 2018.12.09 23:09
    하고싶은 맘이 없어서 안한게 아니라
    정말 해보고 싶긴 했는데 여친도 좀 망설이고
    나도 미성년자 때는 좀 아니라는 선입관이 있어서..
    근데 재수할 때 친구들이나 형들이랑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좋은 기회 놓쳤다는 얘기도 하고
    니가 그렇게 꽃다운 시기에 함께했던 여자가
    다른남자가 처음으로 물고빨고 한다는 생각 하면 속 안뒤집어지냐고
    이 얘기 하는거 보고 좀 이상한 얘기인거 같아서 흘려보내려고 해도
    막상 그 애가 다른 남자랑.. 음.. 생각이 좀 자꾸 떠오르길래 -_-;;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39449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47808
110139 ◈캔디약국◈【candyyakguk.com】수입시알-리스먹는법골든시알-리스고혈압 newfile 익명_75294253 2024.10.15 30
110138 ? 파워맨?【powerman1.com】프로코밀파우더 슈퍼비아-그라5mg newfile 익명_87692533 2024.10.15 26
110137 ☎하나약국☎【hanayakguk.com】네노-마정 vs 프릴-리지 프릴-리지당일배송 newfile 익명_95056718 2024.10.15 26
110136 미소천사 new 익명_46156475 2024.10.14 126
110135 할망구야 뭐ㅜ돈벌라고 지랄떠냐.곧 죽을나이 다가오겠더만 new 익명_66951588 2024.10.14 131
110134 밤마다 몰래ㅜ돈처받겠지 남편한텐 땡정한푼못받으면서ㅡㅡ new 익명_36448267 2024.10.14 136
110133 팀원의 이직 소식 부럽다 1 new 익명_60149633 2024.10.14 167
110132 몸망쳐서 거기서 치료받아.짜증ㅎㅎ new 익명_14239992 2024.10.14 137
110131 결국 운전자보험 들려고 한다 2 update 익명_62059826 2024.10.14 412
110130 티빙에서 KBO 승부예측 익명_42349823 2024.10.14 160
110129 허벅지 사이에 1 update 익명_28367597 2024.10.14 252
110128 은하 익명_67757904 2024.10.14 204
110127 내친구..ㅅㅂ 존나 질질 끝까지 거머리처럼 붙어있네ㅋㅋㅋㅋㅋㅋ 익명_99471222 2024.10.14 325
110126 부산 직장 익명_07027076 2024.10.13 265
110125 삼성 내부 분위기가 ㅈ망이라는데... 6 update 익명_80735243 2024.10.13 413
110124 어리고 예쁘고 맛있는 여자 1 익명_99343990 2024.10.13 330
110123 현실 사회력 업무능력 테스트 3 익명_12075688 2024.10.12 556
110122 예쁜 레깅스녀 2 익명_24925043 2024.10.11 733
110121 날조된 5.18과 4.3의 역사를 가지고 글을 쓴 한강은 노벨상을 반납하라 익명_66065203 2024.10.11 585
110120 행복 익명_63122674 2024.10.11 479
110119 맨날 자신돈 쓰기싫어서 애들한테 시켜서 밥구걸시크는 어미 익명_08181150 2024.10.11 516
110118 여기있으니 왕처럼 살지 거기가면넌 미친광이될걸.. 익명_72288043 2024.10.11 488
110117 투표해라. 서울시 교육감 보궐 선거중이다. 익명_69824527 2024.10.11 477
110116 남녀의 열등감 차이 1 익명_17396467 2024.10.11 518
110115 차트 분석말이야 3 익명_62459219 2024.10.11 5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06 Next
/ 4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