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가 기자랑 인터뷰 하던걸 봤는데
'왜 노숙 할 때 구걸 안했느냐?' 하니까
'그 상황에서 거절까지 당하면 당장 자살할거 같아서'라고 대답하더라
나도 딱 그럼
거절당하는게 무섭다
이 상황에서 거절도 당하면 죽어버릴거같아서
이외수가 기자랑 인터뷰 하던걸 봤는데
'왜 노숙 할 때 구걸 안했느냐?' 하니까
'그 상황에서 거절까지 당하면 당장 자살할거 같아서'라고 대답하더라
나도 딱 그럼
거절당하는게 무섭다
이 상황에서 거절도 당하면 죽어버릴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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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야 그럼 여자가 고백하게 만들던가
니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여자한테 거절당하는게 그렇게 무섭다는거보면 내 눈에는 심각한 상황처럼은 안보인다. 물론 전쟁통에도 애 낳는 사람들이 있다곤했지만.. 내가 하고싶은 말은 그렇게 핑계대면서 여자에 대한 확신이 없는걸 니가 그렇게 잘알면 너부터 바뀌어야하지 않겠냐?ㅋㅋㅋㅋㅋㅋ 나는 시2발 갓 전역한 23살때 아부지는 안계시고 어머니는 돈빌렸다가 못갚고 고소당해서 감옥가고 나 혼자 동생들 2명 돌보게됐을때도 연애는 했다. 니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 사람도 그걸 충분히 느끼게해주는 사람이라면 니는 그딴 생각이 안든다는거야. 뭔말인지 아냐? 힘내라
그럼 왜 살고있는거지
어짜피 죽을건데...
왜 두려움을 기다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