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회사이고
나까지해서 친한 동갑 남직원 3명
여직원 4명잇는데
내가 퇴근후에 대학원 수업때매 술자리에 많이 참석도못하고
항상 오라고해도 수업때매 못간다고 거절햇거든 ㅠ
원래 나 자신도 말도 별로 없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이든다
지금은 거의 투명인간 수준임.. 단톡방에 잇는지 없는지도 모를정도로 ㅋㅋ
단톡방에서 다들 재밋게얘기하는데
나만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도통 모르겟음
아마 술자리에서 나눳던 얘기들을 소재로 하는 얘기같은데
이럴수록 조급하게 무리해서 사이에 끼어들 생각하지말고
그냥 이대로 쭉 가는게 더 낫겟지..?
그냥 대학원 졸업하고 더 좋은데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