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황

요즘 전체적으로 많이 힘들다는게 몸소 느껴진다. 불안한 감정을 대비책으로 위로 하는 것처럼 지금 당장 망한다고 생각은 들지않지만 망한다고 할지언정 위기를 기회 삼아 버티는 법을 알고 싶다.

정신질환있냐? 지금 불경기인게 자연스러운 경기순환의 일 부분으로 보이냐?
지금 불황은 문자 그대로 '인위적'인 거야.

기업과 사용자를 '착취의 주체'로 보는 놈들이 정책을 세우는 데 어떤 사용자가, 어느 기업이 밤잠 줄여가며 연구활동을 하고
미래를 내다보며 투자를 할까? 그냥 부동산 투자나 하지 않으면 감지덕지지. 정부가 노골적으로 기업인들을 탄압하고 있는데
미쳤다고 신규채용을 할까?

그럼 결국 기업들의 활동이 위축되면 그 피해를 누가볼까?
힘차게 뛰던 심장이 위축이 되면 인체의 사지말단에 있는 장기가 피가 돌지 않아 괴사를 한다.
그게 지금 이 나라 경제가 지독한 불황으로 빨려들어가고 있는 이유다.

남이 떠멱여주니 그렇구나 하는 인식이 더 위험하다?
정신 좀 차려라. 정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