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23 추천 수 1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헤어지자는 말은 들은지는 한달정도 되가고있고

헤어지자 소리 듣고 일주일 뒤에 다시 잡으려고 연락했어 

근데 약속있다 이따가 만나자 해서 밖에서 4시간을 기다렸는데 못만나겠다고 하더라

그때 정신차리고 학교생활하면서 보내는데 

 

문제는 일주일 전부터 그 친구는 원래 카톡 사진이나 음악 설정 잘 안하는 타입이었는데

처음에는 가사내용이 후회한다,행복했었던 이런 느낌의 노래 하다가

나를 저격하나 싶어서 나도 비슷한 노래바꾸니까 두시간뒤에 그런류의 노래 아니면 둘 사이에 의미있던 노래로 바꾸더라

그렇게 몇번을 왔다갔다하다 이젠 정말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다

 

다시 잡아달라는 말인건지 그러다가도 정말 잡고싶으면 연락한번이면 될텐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아니면 나 혼자 ㅈ같이 해석하고 의미부여하고 있는건지 너무 혼란스럽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9841888 2018.12.12 11:54
    나도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미련 남아서 "잘지냈어?" 했는데 안읽씹하고 프사 바꾸더라 ㅋㅋㅋ 차단당한듯
    그러니까 나도 정떨어지더라

    이때 내 마인드는 올사람이면 뭘해든 올 것이고 갈사람이면 뭘해든 갈것이니 이렇게 고민하며 시간 버릴 바엔 연락해보자 였음

    아직 아련하지만, 지금은 그래도 할 일 할 땐 집중하면서 일 할 수 있는 수준은 되는듯
    혼란스러우면 연락해봐
    0 0
  • 익명_78659567 2018.12.12 11:54
    나도 같은 마인드인데 어차피 오늘 차일꺼 일주일 뒤에도 차인다 생각으로
    당장 시험기간이라 학점챙길 나이라... 일주일만 참자 생각으로 버티고잇어...
    담주에 차이면 불러낼 놈들이야 많아도 이번주엔 다들 바쁘다고 정신없으니까
    좋은말 너무 고맙다
    0 0
  • 익명_87742690 2018.12.12 11:54
    미련버려라
    개인적으로 카톡상태메시지 노래같은걸로 죶지1랄하는거 개추잡한 짓이라고 생각함
    0 0
  • 익명_15234185 2018.12.12 11:54
    당연히 지금당장은 하라는대로 못할 거 아는데 손가락부러뜨려서라도 먼저 연락하지마세요 조금이라도 재회 가능성을 높이고 싶다면
    뭐 마음 편하게 되려고 연락해서 차인다? 어림도 없는 소리임 별로 안멋있어요
    그 노력이면 다른여자 만나는게 훨씬 쉬움. 전여친도 헤어졌지만 한때는 그쪽 매력에 빠졌던거 아닌가요? 시간지나면 헤어지길 잘했다는 생각 드는 순간 옵니다~ 그 때 이 말 다시 생각해보면 맞다고 느낄거임 ㄹㅇ
    0 0
  • 익명_78659567 2018.12.12 11:54
    준내 맞는 말이라 할 말이 없습니다..
    0 0
  • 익명_74432903 2018.12.12 16:20

    어여 정리해. 원래 여자은 이별하면 세상의 최고 비련의 주인공 코스프레하지만 금방 잊고 잘사는 동물이다. 

    0 0
  • 익명_59717992 2018.12.12 19:34

    그냥 지랄하는거야 잊고 딴년만나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42662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50961
베스트 글 비트코인 떡상하신분들 지금 바로 현금화가 되는거에요? 2 new 익명_94083112 2024.11.12 100
베스트 글 동덕여대 내가 이해한게맞나? 2 new 익명_47244629 2024.11.12 109
110621 퀸 솔직히 몰랐던 사람 손들어보자 16 익명_43076580 2018.11.16 559
110620 수능본지가 언제냐 12 익명_65744123 2018.11.16 347
110619 번호따는 용기는 어떻게 만드냐? 17 익명_01242862 2018.11.16 539
110618 시@벌 머리 딱딱하게 굳었다 10 익명_75440306 2018.11.16 423
110617 웹페이지 제작 잘아는사람?????????? 18 익명_60251092 2018.11.16 339
110616 국민청원해서 효력본게 있긴함?? 10 익명_26583008 2018.11.16 422
110615 근데 여자들은 맘대로 행동하면 지가 좁될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7 익명_67017189 2018.11.16 493
110614 트럼프, 아베, 시진핑, 푸틴, 두테르테 같은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지도자가 8 익명_01074257 2018.11.16 333
110613 회사이직할때 이직하는회사에 그전회사를안쓰고 다른걸넣으면? 8 익명_95503121 2018.11.16 393
110612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 7 익명_89352670 2018.11.16 416
110611 언제부터 조중동 한국경제 찌라시가 소액 주주 보호함? 6 file 익명_53942286 2018.11.16 365
110610 진짜 개빡치네 ㅡㅡ 34 익명_43476416 2018.11.16 411
110609 19) 형들 여자들도 x꼬 빨리면 좋아해?? 17 익명_34270349 2018.11.16 1145
110608 극우 수꼴 친일파 건물주 자한당은 회복 가능하냐 42 file 익명_00230162 2018.11.16 277
110607 조별과제 같은 조 여자애한테 영화보자고 했다... 9 익명_03451224 2018.11.16 340
110606 군부심부리는거 이해안됨 9 익명_77197033 2018.11.16 297
110605 여자친구 페미 43 익명_11158392 2018.11.16 354
110604 173/59 말랐는데 뱃살이랑젖살 30 익명_44474254 2018.11.17 491
110603 아이폰 케이스 벗김 20 익명_01460279 2018.11.17 270
110602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측 “앞으로 공식 계정 사용…지속적 관심·응원 부탁” 2 익명_11688803 2018.11.17 267
110601 이수역폭행사건 전말을 잘 안봤는데 36 익명_58832687 2018.11.17 251
110600 1차면접 떨어졌다고 개 지1랄발광하는 새1끼들 4 익명_24562314 2018.11.17 265
110599 형들 차알못인데 산타페vs쏘렌토 5 익명_01278078 2018.11.17 248
110598 논산 여교사 이쁜것같다. 부럽다 4 익명_22768846 2018.11.17 634
110597 여자 고민 좀 들어보거라 4 익명_21224890 2018.11.17 3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25 Next
/ 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