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때 독서실 총무로 겨울방학 알바로 잠깐햇엇는데
어느날 여느때와같이 새벽2시 독서실 마감이라
1시30분부터 슬슬 청소를 시작햇음
근데평소 아무말없이 잘 다니던 남고딩애가 잇엇는데
키가 나보다 컷음
내가 183인데 걘 190 가까이 되보이더라
근데 갑자기 청소하고잇는데 퇴실하면서 나한테 지랼하는거임
청소를 왜 지금하는거냐고 시비조로 평소에 아무말없던넘이
그래서 어이없어서 난 인수인계 받은대로 청소시작한거고
평소에도 이래왓다 뭐가 문제냐 하니까
끝까지 자기는 청소를 왜 지금시간에 하는지 불만만 씨부려서
결국에 독서실 사장님한테 따지라고 나한테따지지말고
사장님 번호알려주고 담날 사장이 나한테 전화와서 개지랼함 ㅋㅋ
청소를 왜 그시간에 햇냐고
미친념이 지가 청소 그시간에 하라고 나한테 교육시켜놓고 갑자기 나한테 지랼해서
그냥 일주일후에 그만두겟다고말하고
나 그만두는날에 마감하면서
그 고딩넘 자리 들어가서 문제집 참고서 전부 개분탕질하고 나옴ㅋㅋ
문제집에 본드 죤나 발라놓고 몇단원 찢어서 없어버리고
이어폰 쓰던거에 내 똥꼬에 넣다 빼서 제자리에 놓고그랫음
물론씨씨티비 다 끈상태로함
너무 억울해서 그렇게 라도 복수를 해야햇음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통쾌하다 이기야!!
190짜리가 너 게이인거 알고 괴롭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