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떠오르는 경찰 내 성차별문제에 대해서
2. 푸쉬업 무릎대고 몇개 하는지
3. 근무시간에 진급시험관련 공부 한 적 있는지
4. 춤연습 해봤냐
사실 다 농담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여경확대 정책이지만 뭐 어쩌겠어 할 사람은 하는거잖아
어떻게 보면 기회를 노력해서 잡은 사람인건데 그걸 이 사람한테 뭐라 할 수 있나
정책을 만든 소위 높으신분들, 그리고 남녀 차별을 방관, 조장한 경찰고위간부를 욕해야지 개인을 욕할 이유는 없는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오또케거나 블라인드에 말 싸가지없게한 그런 부류면 노답이지)
그래서 지금 걱정되는건 괜히 요즘 이슈들에 감정이입해서 저런 말을 하게될까봐 걱정된다. 그것도 소개팅자리에서 으
그냥 무난하게 남녀가 할 만한 대화만 했으면 좋겠다
의외로 남자입장을 잘 헤아리는 사람이라면? 바로 식장부터 알아본다
너는 무슨 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