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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가 중간관리자 역, 즉 40,50대가 되었을 때도 다음 세대인 20,30대의 폭로를 받아주면 인정하지만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봄.

 

대책있는 폭로가 아닌 유행처럼 번지는 아니면 말고식 폭로, 즉 징징거림으로 들림.

 

민주당이 야당일 때는 모든 걸 폭로하고 여당이 되면 정의가 바로 설 것 처럼 해놓고,

여당이 되고 정권을 잡으니 내로남불 하듯,

 

20,30대의 무차별적 폭로도 내로남불 일 듯. 징징거리다가 중간관리자급 된 후로 다음 세대 20,30대랑 대화와 타협하며 상생하진 않고(왜냐 해본 적이 없으니까) 서로 폭로전만 하면서 감정 소비만 할 것으로 사료.

 

즉 문제해결의 주체를 해본 적 없이 문제 해결 "해줘" 세대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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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85899367BEST 2021.05.06 10:16
    생각이 병신같으니 사안에 대한 해석이 병신스러울 수밖에
    존나 간단한 문제이고, 심각한 사안이라서 이렇게 전개되는 거야

    '양성 평등'이 니가 생각하고 저것들이 주장하는 '페미니즘'의 진짜 방향이라면
    아무 문제 없지. 외려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껄?

    그런데 불평등을 넘어 혐오가 되어버린 '증오범죄'를 '성평등'이라는 궤변으로
    포장을 하고 있는 게 문제인 거야. 등신아. 그런데 왜 '지금에 와서?'라고 생각하겠지?
    '여태 가만히 있다가 왜 지금?'

    그러니 니들 3,40대가 병신인 거야. 7,80대 산업화 세대들이 존나 고생해서 만들어놓은
    나라에서 기여한 바는 하나도 없이 호의호식하면서도 허구헌날 불평불만만 늘어놓다가
    정작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중견세대가 됐는데에도 책임질 생각은 없고 훈계나 늘어놓으려고 하니까.

    하기사 레퍼런스로 삼고 자랐던 놈들이 586인데 말해 뭐하겠냐
    그나마 586들은 87년에 데모라도 제대로 해봤지만 니들은 뭘했냐? 효순이 미선이가 민주화랑 무슨 상관이지?
    안타까운 교통사고인데 그걸 억지로 반미랑 엮었던 거지. 광우병 한다고 촛불들었던게 민주화랑 무슨 상관이냐고.

    그냥 니가 병신이니까 쉽게 얘기해줄까?
    니 생각은 '조선시대부터의 가부장 문화의 덕을 본 남성 세대'어쩌고 하는 페미 병신들의 따까리야

    조선시대에 잘못된 문화가 생겼고 그걸로 누군가 혜택을 봤으면 그 혜택을 본 사람에게 책임을 물게 해야지
    지금 젊은 남자들이 무슨 혜택을 봤길래 '니들이 참아라 쪼잔하게'라고 훈계질이냐?
    좃도 한 게 없이 남이 만들어 놓은거 누리기나 한 주제들에
    5 -1
  • 익명_90485773BEST 2021.05.06 09:05

    현 2030이 4050이 되려면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어떤 근거로 그렇게 단언하시는지 궁금하네요?

    N86세대가 민주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문제해결의 주체였다라고 생각하시는 거라면, 독재라는 건 민주주의가 보급되면서부터 절대악으로 생각되지 않았나요? 당연히 절대 다수의 의견을 모으기 쉬웠을테구요. 현재와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요즘에 절대악이라고 할만한게 있나요? 다양성이 인정되고 존중되는 시대에 절대적인 가치란 건 없다고 배워왔습니다. 실제로 그 말이 맞다고도 생각하구요.

    현재의 폭로가 일종의 시스템의 역할을 한다면 시스템은 언제나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앞으로 수정되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폭로들이 유행처럼 퍼지는 이유는 개인이 기업이나 집단과 싸울 방법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겠죠. 부조리와 부당함을 참고 살라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딱히 반박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그저 권리를 찾으려고 발버둥치는 걸로 볼 수도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또한 국가를 포함한 권력층에 무언가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건 당연한 권리 아닌가요? 특히나 그것이 부조리함이나 부당함에 대한 이야기라면요. 민주주의의 의견 표현 방법중에 '시위', '청원' 등도 결국은 무언가를 '해줘'라고 말하는건데요.

    길게 써놨습니다만 사실은 쓰신 글이 이십대 '개새끼론'의 연장선으로 보인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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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
  • 익명_20265215 2021.05.06 07:51

    그렇게 생각하고 잘 사슈 ~

    0 0
  • 익명_12687694 2021.05.06 07:52

    맞는말일수있는데

    한번도 이런 폭로의 시기가 없었던만큼

    지금 관리층이 잘 관리하면 오히려 사회의 자정작용이 될거라믿음

    0 0
  • 익명_73832732 2021.05.06 07:58

    아니면 말고 같은 늬양스가 있기는 하지

    0 0
  • 익명_90485773 2021.05.06 09:05

    현 2030이 4050이 되려면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어떤 근거로 그렇게 단언하시는지 궁금하네요?

    N86세대가 민주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문제해결의 주체였다라고 생각하시는 거라면, 독재라는 건 민주주의가 보급되면서부터 절대악으로 생각되지 않았나요? 당연히 절대 다수의 의견을 모으기 쉬웠을테구요. 현재와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요즘에 절대악이라고 할만한게 있나요? 다양성이 인정되고 존중되는 시대에 절대적인 가치란 건 없다고 배워왔습니다. 실제로 그 말이 맞다고도 생각하구요.

    현재의 폭로가 일종의 시스템의 역할을 한다면 시스템은 언제나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앞으로 수정되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폭로들이 유행처럼 퍼지는 이유는 개인이 기업이나 집단과 싸울 방법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겠죠. 부조리와 부당함을 참고 살라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딱히 반박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그저 권리를 찾으려고 발버둥치는 걸로 볼 수도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또한 국가를 포함한 권력층에 무언가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건 당연한 권리 아닌가요? 특히나 그것이 부조리함이나 부당함에 대한 이야기라면요. 민주주의의 의견 표현 방법중에 '시위', '청원' 등도 결국은 무언가를 '해줘'라고 말하는건데요.

    길게 써놨습니다만 사실은 쓰신 글이 이십대 '개새끼론'의 연장선으로 보인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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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85899367 2021.05.06 10:16
    생각이 병신같으니 사안에 대한 해석이 병신스러울 수밖에
    존나 간단한 문제이고, 심각한 사안이라서 이렇게 전개되는 거야

    '양성 평등'이 니가 생각하고 저것들이 주장하는 '페미니즘'의 진짜 방향이라면
    아무 문제 없지. 외려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껄?

    그런데 불평등을 넘어 혐오가 되어버린 '증오범죄'를 '성평등'이라는 궤변으로
    포장을 하고 있는 게 문제인 거야. 등신아. 그런데 왜 '지금에 와서?'라고 생각하겠지?
    '여태 가만히 있다가 왜 지금?'

    그러니 니들 3,40대가 병신인 거야. 7,80대 산업화 세대들이 존나 고생해서 만들어놓은
    나라에서 기여한 바는 하나도 없이 호의호식하면서도 허구헌날 불평불만만 늘어놓다가
    정작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중견세대가 됐는데에도 책임질 생각은 없고 훈계나 늘어놓으려고 하니까.

    하기사 레퍼런스로 삼고 자랐던 놈들이 586인데 말해 뭐하겠냐
    그나마 586들은 87년에 데모라도 제대로 해봤지만 니들은 뭘했냐? 효순이 미선이가 민주화랑 무슨 상관이지?
    안타까운 교통사고인데 그걸 억지로 반미랑 엮었던 거지. 광우병 한다고 촛불들었던게 민주화랑 무슨 상관이냐고.

    그냥 니가 병신이니까 쉽게 얘기해줄까?
    니 생각은 '조선시대부터의 가부장 문화의 덕을 본 남성 세대'어쩌고 하는 페미 병신들의 따까리야

    조선시대에 잘못된 문화가 생겼고 그걸로 누군가 혜택을 봤으면 그 혜택을 본 사람에게 책임을 물게 해야지
    지금 젊은 남자들이 무슨 혜택을 봤길래 '니들이 참아라 쪼잔하게'라고 훈계질이냐?
    좃도 한 게 없이 남이 만들어 놓은거 누리기나 한 주제들에
    5 -1
  • 익명_49194501 2021.05.06 10:22

    나 30살이고 그냥 내 생각 쓴건데 나한테 욕한거임? 페미 얘기 일절 없는데 욕박은거지?

    1 -6
  • 익명_34095856 2021.05.06 10:25
    ㅋㅋㅋ 너 2030때였을때
    지금의 니 나이의 꼰대들도 똑같은 생각했었어 ㅋㅋㅋㅋㅋ
    이건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니야
    영원히 반복될 문제지
    0 0
  • 익명_52231394 2021.05.06 12:07

    근데~ 40세대도 이해해줘라~ 페미 좋아할 세대가 아니다~ 군가산점 폐지 당사자들이기도하다~근데 부정부패,진실은 그리 잘 묻히고~ 페미로 엮는건 또 어찌  그리 잘하는지~분열 조장하는 기득권들 놀음에 신물이 난다는거야~

    ㅅㅂ 페미 개죽도록 싫은건 매한가지라는거야~ 억울하다고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4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58496072 2021.05.06 12:25
    관심법 개오지네. 시주 할 뻔.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72833416 2021.05.06 13:42
    20~30대는 계속할 얘들이고
    4~50대는 이제 그만둘 나이닌깐 그런거지;
    막말로 4~50대들은 에휴 이떄까지 그래왔고
    어차피 조금있으면 끝이닌깐 참자 참아 이 마인드아님?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93816831 2021.05.06 16:09

    마인드가 아주 훌륭한 틀딱 꼰대네ㅋㅋㅋ

    0 0
  • 익명_52610462 2021.05.06 22:36
    내가보는 건설일하면서 지켜본 40~50대 무지성 부조리덩어리 논리따위없이 그냥 옛날부터 안했기때문에 20대인 나도 하면 안되다함
    0 0
  • 익명_33256105 2021.05.07 22:56

    진보대학생 등판!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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