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31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대학생 커플이구 둘다 알바하거나 안하거나 비슷함

그런데 항상 내가 더 많이냄.

그런데 이런거에 내가 뭐어쩌고 하고싶지는 않음

 

그런데 여자친구의 태도에 가끔 신경쓰이고 짜증이남

일찍봐서 1박2일로 만났다 치면

 

점심 내가냄

카페 여자친구

코노,피시방 등 저렴한 비용 내가 냄

모텔비 내가냄

저녁 내가냄

------------ 여기까진 내가 진짜 다 냈잖아? 그런데..

다음날 점심 내가냄

카페 여자친구

자잘한 저렴한 비용 내가냄

저녁 여자친구

 

이러거든? 그런데 꼭

여자친구가

 

저녁 저거 쏠때 "내가 사줄게~" "내가 쏜다! " 이러는데

왤케 짜증나지?

당연히 내야하는거 아님??

그러면서 나는 오빠한테 돈쓰는거 안아깝다는데

 

글쓰면서도 갑자기 열받네

그럼 돈좀 알아서 척척내보던가

 

나는 지금 알바안해서 돈도 없는데

알바 하는애가 뻔히 알면서 돈 찔끔내면서 

가끔 한번사면 그렇게 내가 쏜다~ 내가 산다~ 하면서 이러지?

 

그러면서 은근슬쩍 내는거에 대해 얘기 하다보면

"내가 돈안내? " 이러는데

 

솔직하게 계산적으로

계산해 보면 내가 8만원정도 쓰고 너는 3만원정도 내

이렇게 말하고 싶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90305789 2018.12.15 13:02
    커플통장 해보자고 해봐
    0 0
  • 익명_51290512 2018.12.15 13:02
    데이트통장해라
    돈 적게내도 저딴말 안하면 상관없을거 같은데
    말하는게 존1나 얄미워서 죽탱이 왕복으로 30번정도 후리고 싶어진다
    0 0
  • 익명_93766355 2018.12.15 13:02
    연애하면서 이게 제일 난감하지
    처음엔 막 사주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나의.재정의 한계를 느끼고 부담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하나 하나 사주는것마다 생각하게 되는데 이 여자랑 롱런 하려면 데이트에 드는 비용도 진지하게 같이 고민해볼 가치가 있다 말 안하고 꿍하면 나만 손해고 점덤 마음도 안좋아지지.. 데통도 말은 하되 여자친구한테 쓰는 돈이 아깝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잘 말해야해
    0 0
  • 익명_19515448 2018.12.15 13:03
    둘중 하나라도 경제관념있었으면 진작에 데이트통장 만들었겠지 알뜰하게 ㅋㅋㅋㅋ
    그리고 매달 반반 결제일맞춰서 같은금액입금하는걸로하고 같이있고 데이트할때만 그 카드써야지
    ㅉㅉ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30040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38445
베스트 글 여대생이랑 짹스 2 new 익명_67807210 2024.07.24 120
108666 퀸 솔직히 몰랐던 사람 손들어보자 16 익명_43076580 2018.11.16 550
108665 수능본지가 언제냐 12 익명_65744123 2018.11.16 341
108664 번호따는 용기는 어떻게 만드냐? 17 익명_01242862 2018.11.16 532
108663 시@벌 머리 딱딱하게 굳었다 10 익명_75440306 2018.11.16 416
108662 웹페이지 제작 잘아는사람?????????? 18 익명_60251092 2018.11.16 330
108661 국민청원해서 효력본게 있긴함?? 10 익명_26583008 2018.11.16 417
108660 근데 여자들은 맘대로 행동하면 지가 좁될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7 익명_67017189 2018.11.16 485
108659 트럼프, 아베, 시진핑, 푸틴, 두테르테 같은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지도자가 8 익명_01074257 2018.11.16 323
108658 회사이직할때 이직하는회사에 그전회사를안쓰고 다른걸넣으면? 8 익명_95503121 2018.11.16 389
108657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 7 익명_89352670 2018.11.16 408
108656 언제부터 조중동 한국경제 찌라시가 소액 주주 보호함? 6 file 익명_53942286 2018.11.16 361
108655 진짜 개빡치네 ㅡㅡ 34 익명_43476416 2018.11.16 402
108654 19) 형들 여자들도 x꼬 빨리면 좋아해?? 17 익명_34270349 2018.11.16 1138
108653 극우 수꼴 친일파 건물주 자한당은 회복 가능하냐 42 file 익명_00230162 2018.11.16 271
108652 조별과제 같은 조 여자애한테 영화보자고 했다... 9 익명_03451224 2018.11.16 334
108651 군부심부리는거 이해안됨 9 익명_77197033 2018.11.16 290
108650 여자친구 페미 43 익명_11158392 2018.11.16 347
108649 173/59 말랐는데 뱃살이랑젖살 30 익명_44474254 2018.11.17 487
108648 아이폰 케이스 벗김 20 익명_01460279 2018.11.17 262
108647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측 “앞으로 공식 계정 사용…지속적 관심·응원 부탁” 2 익명_11688803 2018.11.17 259
108646 이수역폭행사건 전말을 잘 안봤는데 36 익명_58832687 2018.11.17 244
108645 1차면접 떨어졌다고 개 지1랄발광하는 새1끼들 4 익명_24562314 2018.11.17 261
108644 형들 차알못인데 산타페vs쏘렌토 5 익명_01278078 2018.11.17 243
108643 논산 여교사 이쁜것같다. 부럽다 4 익명_22768846 2018.11.17 626
108642 여자 고민 좀 들어보거라 4 익명_21224890 2018.11.17 3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47 Next
/ 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