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8.12.17 19:46

24살 인생평가좀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이제 곧 25살 되는데 뭔가 좀 두렵기도 하네요

 

외모 : ㅅㅌㅊ (일반적인 자리 가면 외모 상위권 + 대학 우리과 전체에서 top3)

 

키 : 168 ㅠㅠ

 

몸 : 전역하고 헬스 꾸준히 해서 몸은 좋음 보기좋게 근육 잡혀있음

 

군필

 

IT계열 중소기업 입사한지 3개월차 (초대졸)

 

초봉 2600 + @ (4년차되면 4000)

 

차 : 스포티지 R 15년형

 

현재 모은돈 : 300 ㅠㅠ (적금 130씩 들고있긴 한데 좀 빠듯함..)

 

집안 : 중상위권(?) 학자금대출 소득분위 탈락, 아버지 공기업 2급 어머니 대학병원 수간호사 누나 대학병원 간호사

 

반려동물 : 벵갈고양이 1마리, 토이푸들 1마리

 

 

나름 남들 휴학하고 놀때 저는 자격증 준비해서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막상 모은돈도 별로 없고 나이도 많아지는것 같고 적어논거 보니까 별로네요ㅠㅠ

더 열심히 살아야 할 듯 싶습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88222214 2018.12.17 19:47
    4년차에 4천 오지네
    3년차에도 월 2백 간당한데...ㅠ
    0 0
  • 익명_88672708 2018.12.17 19:47
    평가 해달라니까 해줄게.
    스펙을 떠나서 남에게 인생 평가를 받으려고하는 것. 그런 마음을 품는게 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다고 생각해.
    남과 저울질하면서 누구 인생이 낫다,모자르다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살면 언제 '내 자신이 만족하는 삶'을 살래?

    얼굴도,이름도,나이도 모르는 사람들인데 네 인생에 대해 이런점은 어쩌고저쩌고가 무슨 의미가 있어?
    고작 몇줄 안되는 너에 이력에 감정없이 힐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너가 얻고자 하는게 무엇이지?

    열심히 살아온것같은데 그런 마음 가진다는게 안타까워서 글 남긴다.
    0 0
  • 익명_29602648 2018.12.18 08:57
    군필 그나이에 그정도면 엄청 많이 모은거죠~ㅋㅋ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건 뭐 누구나 똑같은거죸(금수저 이상 제외)
    25살이면 이제 한창 시작하는 때에요~
    20~23살 사이에 군대 갔다오면 22~25살인데 벌써 그정도면 많이 나간거죠~
    0 0
  • 익명_18714772 2018.12.18 19:22

    완전 좋은거 아님? 나는 24살인데 부모님 돈 하나도 없고 소득분위 항상 1분위 받아줌ㅎㅎ 자부심이라고는 성대글경 다니는 것 뿐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39895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48256
110252 밤만되면 전여친 생각남 2 new 익명_69054438 2024.10.18 167
110251 개좃소 대표 열받네요... 1 new 익명_32432918 2024.10.18 141
110250 스타벅스 메뉴 질문좀 드려봅니다. 3 new 익명_55201859 2024.10.18 106
110249 문신말인데 2 new 익명_27758400 2024.10.18 107
110248 요즘 애들이 그리 별론가 2 new 익명_59453136 2024.10.18 139
110247 잇지 신곡 후렴이 쫌 심심허네 1 new 익명_87475283 2024.10.18 121
110246 일요일에 자격증 시험보는데 공부가 싫다 2 new 익명_84493888 2024.10.18 117
110245 모솔아다때 했던 생각들 new 익명_38705408 2024.10.18 180
110244 에휴 이번달 월급 210 1 newfile 익명_53181018 2024.10.18 181
110243 벽에 셀프 페인트 도배 해본사람?? 3 new 익명_95025575 2024.10.18 147
110242 소금 후추 그라인더 괜찮은거 아닌사람? new 익명_17287827 2024.10.18 143
110241 가끔 문신충들 세월이 흐르고 어쩌고 하는데 1 new 익명_88792044 2024.10.18 161
110240 이 90년대생 뒷자리 1 틀딱새끼들아 1 new 익명_86361261 2024.10.18 157
110239 30대 남자 인간관계 보통 몇 명 정도? 3 new 익명_17352279 2024.10.18 156
110238 19) 흰 피부에 육덕 그리고 핑크 new 익명_81314903 2024.10.18 170
110237 안에 싸달라는 여자 말인데.. 3 new 익명_28810815 2024.10.18 176
110236 밑에 놀이공원 화장실 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궁금해짐~ 난 이런데서도 해봤다~ 다들 있어?? 4 new 익명_33336392 2024.10.18 151
110235 난 옆구리가 너무 약해 1 new 익명_83735186 2024.10.18 142
110234 주유소 일반유/고급유 차이점 아시는분? 1 new 익명_07637842 2024.10.18 149
110233 결혼하기 힘드네요.. 2 new 익명_07118864 2024.10.18 142
110232 요새 문신한 젊은 애들이 많은 이유 2 new 익명_62961453 2024.10.18 148
110231 ㅊㄷㅅ얘기가없네 1 new 익명_64813521 2024.10.18 147
110230 이제 여자들이 결혼하고 싶어 안달인 시대가 온다 3 update 익명_17125332 2024.10.18 332
110229 롤) t1 스위스부터해서 지금 스크림까지 3 익명_19980504 2024.10.18 252
110228 피자 vs 부대찌개 1 익명_04466548 2024.10.18 2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11 Next
/ 4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