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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통대학나오면 누가 써주냐? 
차라리 폴리텍을 가 
어디 듣도보도 못한 사립대 다니면서 
돈 시간 날리고싶냐ㅋㅋㅋ 
무슨 대학안나온 고졸은 사람구실도못하는거마냥 
써놨어ㅋㅋ 
정작 이런말하는애들 지잡대임 자기위로하는거임 
고졸이라도 어디 생산직도 갈수있고 뭐 이마트 이런데 시다하면서 올라가고 아님 기술배우든 장사를하든 
공무원공부를하든 여러길있는데 
무슨 대학가야 여자를 만나니 뭐니 
못배운놈이 짓걸이는말듣지말고 
너 하고싶은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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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84395542 2018.12.17 19:48
    17~19세 나이에 철들기 참 힘든것 같다. 많은 학생들이 인서울을 목표로하지만 왜 자신이 인서울을 해야하는지 정확한 이유도 없음.
    지방에 있는 대학교를 들어간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왜 자신이 이학교에 왔는지 또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모르는 것 같음.

    따라서 인서울 학교를 졸업하든 지방에 있는 학교를 졸업하든 중요한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건지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거라고 생각함.
    대학생이라면 아직 엄청 젊으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니까.
    다만, 인서울학교를 다니는 학생과 지방에 있는 학교를 다는 학생의 차이점이라면
    대학교 네임벨류가 아닌 '정한 목표를 추진시킬 힘' 임. 네임벨류의 학생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미래를 가꿔가지만
    네임벨류가 떨어지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자신에 대해 이미 불신하고 있음.

    당장 이 글 만 봐도 똥통대학이라느니 돈낭비라느니 이런 선입견이 팽배하니까 일어설 기력조차 없이 이냥저냥 살아가게 됨.
    0 0
  • 익명_02811707 2018.12.17 19:49
    뭐 대학자퇴하고 이마트나 생산직이나 그런데 다니면서 위로 올라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마 그런데 간애들이 준비하는게 방통대이고 야간대학이다 볍신아.
    아주 드라마를 너무 처봐서 세상살이 우스운줄아나보네
    이력서 가져와보라해서 아이고 대학을 졸업하지 왜 그만두셨어요 아깝네요. 그소리 귀가 따갑게 듣는다.
    0 0
  • 익명_08467509 2018.12.17 19:49
    전 지방사립대생이고, 대학교 1학년때까지 정신 못 차리다가
    군대 다녀와서, 수준 낮은 대학교 덕분에 매 학기당 장학금을 받으며 졸업했고
    지역 공모전 2개, 전국 공모전 1개 수상
    4학년 1학기 때 기사 자격증을 땄더니 교수의 터치가 없어 2학기 때 1개 더 취득하고
    취업준비 3개월 동안, 연봉하고 회사 복지를 고르며 들어갈정도로 서류 및 면접 합격률이 높았고
    15년도 26살 4300초봉으로 시작해 지금 5000입니다.
    같은 지방대 다녔던 친구는 2학년 때 건국대로 편입 후 현재 중소기업에서 3500받으며 근무합니다.
    물론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은 더 받으시겠지만 대기업은 똑똑한 사람이 가야죠.
    저 같은 사람은 중견에서 근무하는게 합당합니다. 오히려 대기업 보내줘도 못 버틸 수도 있어요.
    뭐든지 자기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전 인서울 다니는 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었을 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니 존경받고 칭찬받아야 마땅합니다.
    저는 그냥 할 거 없어서 대학교 간 케이스인지라, 경험담이지만 꼭 좋은 대학이 인생을 결정 짓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0 0
  • 익명_88666025 2018.12.17 20:18
    폴리텍 나올때 안읽고 머했냐 이공계는 제외야..
    0 0
  • 익명_53720409 2018.12.18 08:54
    목표만 있다면야~대학이 중요한게 아니지~
    목표가 있어서 대학을 가는거면 아주 좋은거고,
    굳이 목표가 없다면 목표를 찾으러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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