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고모네 친척 누나 3, 친척 형1 - 누나들은 다 서울대 한명은 수석 졸업생, 친척 형은 성균관 경영 (성균관 갔다가 명절에 죤나 까임. 아직도 기억남)
둘째 고모네 친척 형2 - 한명은 성악가, 한명은 그림 (직업은 모름)
막내 고모네 친척 형, 친척 누나 - 친척형은 하버드, 누나는 미국이랑 중국에서 대학 나와서 강의 하고 다니면서 돈 엄청 번다 함.
우리 아빠 교수 겸 화가
작은 아빠 행정학 박사, 교수, 작은 엄마는 고등학교 선생님 - 친척 동생 성균관 경영 (이것도 존1나 놀아서 성균관 간거라함)
나는 지방 국립대 문과 졸업 후 공시생 ㅋㅋ
엄마 쪽도 정2품 사또 직계 집안.
어릴 때 이혼하고 아빠가 자유로운 혼이라.. 그렇게 내조를 받으며 자란건 아니긴 한데
나름 유복하게 자라긴했고. 엄마가 어릴 때 천재였다는데 자기가 옆에 있었으면 잘 됐을거라는데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사실 그 핑계는 좀 아닌 거 같고..
진짜 왜 나만 이러냐.. 나만 무슨 나태 유전자 몰빵했나..
자식 성격도 지능도 천차만별임
복불복
아 문과구나...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