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번봤고 첫날 밥+카페
두번째날 커피+영화인데
뭔가 좋긴좋아 나는 괜찮은애규 말도 잘 통하고
서로 생각하는거 관점 이런것도 비슷하고
그애도 내가 호감이있고 착하고 말도 잘통한다는걸
친구여자친구를 통해 들었는데 확실한 임펙트는 없고
나쁘지않고 긍정적인건 맞지만 애매하다는게 커
나는 이미 어느정도 볼때마다 좋다는 감정이 티가 났을거같은데
좀 조심스러운 애라고 하기도하고 해서 좀 답답하다
내성격도 그렇게 막 밀어붙이고 그런건 잘 못하고
답답하네 어떻게해야될까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