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요.
고참이 지갑에 돈이 사라졌다고 절 의심하네요
제가 청소중이라 옷좀 같이 옮길게요 해서 제꺼랑 같이 한쪽에 옮겨 놨는데
고참이 시장에서 집에가다 지갑 열어보니 지갑에 돈이 없어졌다고 50만원.. 전화옴..
처음엔 이렇게 말함
이사람이 돈을 가져갈거면 지갑채로 가져가지 왜 돈만 가져갔냐고..
진짜아니라고 얘기함
제가 사장님 돈 훔쳤으면은 왜 옷을 옮기겠다고 얘기하겠어요라고 대꾸하고 저지금 집에가는 버스탔는데 사장님 내린대서 다시 뵐까요 라고함..
이거 어케해결해야되냐..
진짜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