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지금 감기가 엄청 심하게 걸려서, 기침을 거의 통곡하듯 하는데

 

내가 진짜 가고싶은 회사에 붙었거든? 

 

우리 업계에선 지역 최곤데 그러다보니까 직원도 많아서 내가볼때 좀 위계적인 분위기 일거 같아

 

근데 전화로 아직 출근도 안했는데 내일 회식이라고 나오라는거야

 

몸만 정상이면 고민안하는데 이런 몸상태로 나가서 술 한두잔 받으면 업무 지장생길거 같은데 형들생각은 어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3000480 2018.12.20 14:38
    요즘 독감 유행이라는데 낼 병원부터 가라
    0 0
  • 익명_63285346 2018.12.20 14:38
    고마워 형 ㅠㅠ
    0 0
  • 익명_26869603 2018.12.20 14:38
    이세상 가장 최우선은 자신이다.
    0 0
  • 익명_63285346 2018.12.20 14:39
    알겠어 형
    0 0
  • 익명_63447245 2018.12.20 14:38
    너부터 챙겨 내 부하직원들도 회식때 안와도 사람들이 한두번 장난치고말지 아프다는 사람 안온다고 진심으로 뭐라하는놈없어
    0 0
  • 익명_63285346 2018.12.20 14:39
    나한테과분한 회사라고 생각하니까 쫄리네 ㅠ
    0 0
  • 익명_56863269 2018.12.20 14:39
    위에 친구들은 너무 쉽게 말하네.
    "자기 몸생각이 1순위다."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최고다."
    이런 교과서처럼 아름답고 현명한 말들을 누가 못함?

    개개인의 사정을 잘 살피고 모든걸 이해해주는
    그런 넓은 아량과 관대함만이 있는 사회라면 얼마나 좋겠냐.

    솔직히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몸져 누울 정도아닌 이상.
    얼굴 잠깐 비추고 분위기 보고 중간에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참석하는게 좋다.

    왜냐면, 세상에 별별사람이 다 있거든.
    심지어 넌 그 회사 사람들의 성향을 전혀 모르는 상태야. 막말로 이런 부름에 응하는걸 꽤나 중시 여기는 성향의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거든. 무슨 그런 꼰대같은 놈이 있냐고? 어. 없지 않아.
    그런데 어쩔거야. 내 생각과 다르거나 이해 안되는 가치관을 가진 상사나 동료가 있으면 회사 관둘건가?

    그리고, 몸이 안좋다면 직접가서 안색을 보이고 나오는게 차라리 낫다.
    전화나 톡으로 몸이 안좋아 못가겠다고 거절하면, 불편한 자리에 적당히 핑계대고 안나오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게 아니냐고 내게 말할지 모르지만, 나는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거야.
    0 0
  • 익명_72163995 2018.12.20 16:24
    회식이 첫출근인데
    첫출근에 안간다고.
    0 0
  • 익명_75923812 2018.12.20 20:21

    내 생각도 같음. 일단 가되 존나 몸이 안좋은데 온 티를 팍팍내라. 죄송하다하고 기침 존나하고 최대한 참석해서 얼굴 뵙고 싶었는데 몸이 안좋아서 고민하다 왔다고 해. 그리고 정말 몸이 안좋아서 가야될것같다고 괜히 감기 옮으시면 실례인것같다며 빨리 일어나라.  안가면 지랄떠는 개병신들 진짜 생각보다 많다. 너 나름의 최선을 다했다는 인상을 심어주는게 좋을듯.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41385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49732
110452 퀸 솔직히 몰랐던 사람 손들어보자 16 익명_43076580 2018.11.16 558
110451 수능본지가 언제냐 12 익명_65744123 2018.11.16 346
110450 번호따는 용기는 어떻게 만드냐? 17 익명_01242862 2018.11.16 539
110449 시@벌 머리 딱딱하게 굳었다 10 익명_75440306 2018.11.16 422
110448 웹페이지 제작 잘아는사람?????????? 18 익명_60251092 2018.11.16 336
110447 국민청원해서 효력본게 있긴함?? 10 익명_26583008 2018.11.16 421
110446 근데 여자들은 맘대로 행동하면 지가 좁될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7 익명_67017189 2018.11.16 491
110445 트럼프, 아베, 시진핑, 푸틴, 두테르테 같은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지도자가 8 익명_01074257 2018.11.16 329
110444 회사이직할때 이직하는회사에 그전회사를안쓰고 다른걸넣으면? 8 익명_95503121 2018.11.16 392
110443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 7 익명_89352670 2018.11.16 414
110442 언제부터 조중동 한국경제 찌라시가 소액 주주 보호함? 6 file 익명_53942286 2018.11.16 364
110441 진짜 개빡치네 ㅡㅡ 34 익명_43476416 2018.11.16 408
110440 19) 형들 여자들도 x꼬 빨리면 좋아해?? 17 익명_34270349 2018.11.16 1145
110439 극우 수꼴 친일파 건물주 자한당은 회복 가능하냐 42 file 익명_00230162 2018.11.16 274
110438 조별과제 같은 조 여자애한테 영화보자고 했다... 9 익명_03451224 2018.11.16 338
110437 군부심부리는거 이해안됨 9 익명_77197033 2018.11.16 295
110436 여자친구 페미 43 익명_11158392 2018.11.16 354
110435 173/59 말랐는데 뱃살이랑젖살 30 익명_44474254 2018.11.17 491
110434 아이폰 케이스 벗김 20 익명_01460279 2018.11.17 268
110433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측 “앞으로 공식 계정 사용…지속적 관심·응원 부탁” 2 익명_11688803 2018.11.17 264
110432 이수역폭행사건 전말을 잘 안봤는데 36 익명_58832687 2018.11.17 250
110431 1차면접 떨어졌다고 개 지1랄발광하는 새1끼들 4 익명_24562314 2018.11.17 265
110430 형들 차알못인데 산타페vs쏘렌토 5 익명_01278078 2018.11.17 246
110429 논산 여교사 이쁜것같다. 부럽다 4 익명_22768846 2018.11.17 632
110428 여자 고민 좀 들어보거라 4 익명_21224890 2018.11.17 3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19 Next
/ 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