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이기적일까 ㅋㅋㅋㅋ
그냥 드는 생각임.. 오늘 뉴스만 봐도 택시 파업하잖아
댓글에 다 택시파업 찬성이래. 다른 택배기사나 뭐 여러단체에서 파업하면 지지하는 사람도 많고 힘내세요 이러면서
왜 택시파업에는 부정적일까? 어쩄든 택시기사 입장도 맞는 말이잖아. 나라에서 발급해준 자격없이 자기차량으로 돈버는거잖아
택시기사가 돈많이 버는 직업도 아니고 대부분 돈 조금 버는 직업이긴 하잖아 ㅋㅋ거기에 대기업이 경쟁붙이면 택시기사 힘들긴하지..
그리고 대부분 택시 탔을떄 택시기사들 불친절함?? 대부분 암말 안하고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데 댓글엔 맨날 불친절에 승차거부..
승차거부는 회사택시는 사납금때문에 장거리 태워야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택시 하는 아저씨들보면 양아치들도 있는데 진짜 힘들게 사는사람도 있는거 같더라고. 하루 사납금이 15만원씩 한데 그거 채울려면 장거리 뛰는게 좋겠지
그 택시 아저씨도 이기적인거지 ㅋㅋㅋ 어쨌든 단거리 승차거부하고 장거리 태워서 사납금넣고 자기돈벌어야하니까..
개인택시 아저씨들은 거부 안하더라고.. 개인택시는 사납금이 없으니까
일단 택시도 택시지만 우리나라 최저시급이 올랐잖아. 자기는 최저시급 오르고 월급 오르는거 좋아하면서
왜 다른사람이 오르는건 그렇게 싫어하는걸까 ? 솔직히 최저시급이 오르면 물가는 오를수밖에 없잖아. 자영업자 기준으로 보면
최저시급 천원 오르는게 가게운영에 큰 타격이 되겠냐 솔직히 ㅋㅋㅋ.. 최저시급이 오르면 가격이 다오르는게 맞는거거든
내가 양파를 사도 양파따는 사람이 사람이고.. 양파가 멀리서 우리동네까지 오는거 그거 차로오니까 운전하는 사람도 월급오르고 그걸 마트에서 파니까 마트에서 일하는사람 돈오르니까 또 오르고 이게 단계적으로 오르는거잖아
근데 간단하게 치킨 피자 가격올랐다가 뭐 배가불렀냐느니 뭐라느니.. 사실 우리나라 일본랑 시급은 비슷한데 물가는 엄청싼거같거든 일본 여행갔을때 피자먹으니까 엄청 비싸더라고 ㅋㅋㅋ
하튼 그냥 ..드는 생각이 그래. 난 사실 중립적으로 보려고 해도 사람들이 너무 이기적이게 사는거 같어
남잘되는꼴 못보고
어쩌겠냐 맞춰서 살아야지
서울은 특히나 다들 이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