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택시기사들 50~70정도다
이사람들 왜 택시기사 하느냐
이것저것 블루칼라계열의 일만하다가
나이먹고 써주는곳 없으니 있는돈 털어서 차 하나 사고 일하는거다
보통 지방은 150~200벌고
대도시는 200 +-50 정도라고 보면된다
지금도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문제로 골머리앓는데 택시기사들 죽게만드는 카풀이 도입된다?
가뜩이나 힘든 가정상황에 날벼락 맞는거다
왜 사람들은 대기업의 횡포에 대해선 같이 공감해주고 화를 내는 반면
카카오 라는 거대기업의 횡포에 대해선 더좋은 서비스가 생기니 좋다라며 찬성하고
다른사람들의 생존권을 박탈하는것에 눈 하나 깜짝 안하는지
참 아이러니하다
단언컨대 좌파정권 아래 이번 카풀 도입은
대기업에게 시장진출 정당성을 부여해주며
그 화살은 현 2030대들에게 희망을 앗아가는것으로 막을 내릴거다
능력없으면 사업을 하지 말라 =
능력없으면 높은임금 권리를 요구하지말라
라는 사회 전반적인 풍토
서성한 미만잡대
월급200충과 같은 혐오성 견해에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일이
이번 카카오톡 카풀사업 진행인거다
택시파업하면 도로위 깨끗해지니 좋아하는것뿐.. 그렇지않은 기사님도 있다고 말하기엔 그런분이 대부분이니 자기들 스스로
만든 인식이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