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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먹는데 난생처음느끼는 깜짝놀랄정도의 이시림이있어서 치과 갓더니..

 

갈아서 보고 신경치료 해야하면 하고 아니면 떼우고 끝낸다 했었음..

 

근데 해야된다는거에요

 

그래서 첫날에 마취하고 신경치료하고 집왔는데 이날 전 신경치료한거인지도 몰랐어요

 

어제 두번째로갔는데 마취없이 진행하는데 딱 한번 0.5초간 통증 느끼고 악 하니까 의사가 아 방금껀 조금 아플겁니다 이러고 진행 하던데 이후 지금까지 통증한번도못느꼈구요

 

내일 치과 3번째로가는데 제가 담배가 너무피고싶어서 방금 한대폈거든요 평소엔 쎈거피는데 불안해서 1미리짜리폈는데

 

담배펴도 괜찮은건가요

 

그리고 인터넷보면 신경치료 아파서 우는사람도잇다고하고 대부분이 아파죽는다고하는데

 

저는 왜 통증이 하나도 없을까요? 덜심할때 가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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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16091927 2018.12.21 01:01
    신경치료 하나 한적있는데 마취할떄 주사바늘 따끔한거 말곤 통증 느껴본적없음

    보철씌우기 직전에 그 뜨거운거 할때 좀 쫄았고
    0 0
  • 익명_00534725 2018.12.21 01:01
    6년전 어금니신경치료할때 죽을뻔한 사람인데 그건 치과의사의 기술력인것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치과부터가 의사행새하는 여실장이 상담,치료는 얼굴철저하게 가린 페이닥터였던거 같고
    3번에 걸쳐 치료받았는데 2번째 였던가 신경긁어내기전 그 신경관까지 파내려갈때 마취가 제대로 안돼서 몸이 쇼크로 붕 뜰정도로
    죽는줄알았다 다행히 그 이후는 잘 끝났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의사실력이 많이 의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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