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종무식때 노래자랑 하는데 1등 상금 100만원이길레 혹해서 해볼까하거든
어차피 복면가왕컨셉으로 가면쓰고 한다고해서 ㅈ망해도 안들킬수있음 + 인생 재밌게 살아보자 개념으로 지원할라는데
심사위원은 임원진이라 다 나이 대가 좀 있음. 최소 40~50 초중?
생각나는건
서울의 달, 하늘을 달리다, tomboy
노래 실력 수준은 잘 부른다 정도 가끔 듣는 정도 (일반인 선에서)
홍대병마냥 나만알것같은 노래 하면 x망하고 얼굴 붉힐것같고
노래 추천좀해주라.
글구 이런식으로 몇백명 앞에서 노래는 첨 해보는데 조언도 부탁
+
음색은 미성에 가까움 ( 고음 높게는 못하고 가성도 짧게는 하는데 오래하면 브베임)
서울의 달이 어르신들도 알고 신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