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알콜중독 개심한데 진심으로 자살하고 싶다 내가 ㅇㅇ
강하게 나가고 뭐고 없음 그냥 고칠수가 없음 몸싸움도 해봄 애비랑
개심해서 내가 술을 아예 입에도 안댐 아빠처럼 될까봐 무서워서
갈수록 심해지는거 같은데 이대론 안돼겠음 술깨있을때 진지하게 얘기하면 안들음
마치 어린애랑 얘기하는 느낌임 자기는 술을 마셔야 하기때문에 모든 말을 잔소리로 들음
그래서 그냥 경찰에 신고하거나 병원에 연락해서 강제로 정신병원같은데 들어가 치료받게 하고싶은데
그건 불가능하지...? 미치겠다 진짜 연이라도 끊고싶다
가족들 다 모여있을때 아빠 등장하는 순간 모든 가족/친척들 갑분싸 오짐 ㅋㅋㅋㅋ
그런 분위기임 집안이 개 심각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