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살면서 느끼는 안정감
그게 너무 부럽다
|
부자로 살면서 느끼는 안정감
그게 너무 부럽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서민으로써 그런 삶을 꿈꿔 보는데
당연히 편하고 좋겠지
그렇다고 마냥 부러워 하지는 않아
내 삶도 누군가에게는 존중 받아야 하니까
100억있는데 그냥 그럼 다 똑같음
너보다 가난한 사람이 너를 보면서 하는 생각하고 같겠지
반대 하나씩 눌린거 누가 봐도 글쓴이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아냐...똑같애 사람 사는거...
사람마음먹기 달린거야
나도 처음 130벌때 엄청 좋았다
그다음 180-200벌때 내가 진짜 돈잘버는줄알았다
그러다 독립하고 350-500버니까 더벌고싶더라 충족이안된다
지금 달700쯤 버는데 이젠 1000넘게벌고싶어진다
사람 욕심이 끝이없어 그냥 욕심버리고 그냥저냥 살다 가는게 속편하다
나도 의식적으로 그러려고 노력하고...돈돈돈거리면 자기만 불행해진다
아버지 어머니 병치레 없이 건강하시고
나 사랑해주시고
형제자매와 소통 잘 되고 서로 아껴주고
할무니 할배 무탈하시고
고모 이모 연락 자주하고 안부 여쭙고
직장있고 근육 있고 몸 건강히 잘 생기고 예쁘고 스타일 좋고
인기많으면 그게 부자지 뭐 ㅎㅎㅎ
행복을 돈으로 측량말고 감사할 거리를 찾다보면
내가 얼마나 부자인지 알 수 있을거야^^♡
난 지금 버는 수준으로 쭈욱 은퇴할때까지 더도 덜도 아나고...
사람이란 항상 갈증을 느끼다
갈증에 죽곤 함
ex) 젊었을땐 돈에 갈증을 느끼고 / 늙어서는 젊음에 갈증을 느낌 / 죽기 직전엔 삶에 갈증을 느끼다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