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91 추천 수 1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요즘은 진짜 친구가 0명으로 수렴하는거 같아

 

친구도 나한테 뭐하나 얻어먹을거 있을때나 연락오고 그거 떨어지면 시큰둥함

 

인간이 이기적인 존재라 이해는 하지만 

 

요즘따라 친구가 직장 동료보다 멀고 직장 동료도 결국 단순한 이해관계로 맺어진 존재이지 서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아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64602011 2021.05.16 18:00
    점점 학창시절 친구들은 점점 멀어지고 이제 가족이 전부가 되는 시기가 오겠지 ㅠㅠ
    0 0
  • 익명_65499500 2021.05.16 18:00
    그래서 동호회 같은 모임에 가입을 해서 즐거움을 찾는거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79977470 2021.05.16 19:34

    나도 어느순간 그러네 허허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4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01357985 2021.05.16 22:29

    나도 공감

    직장 동기들도 뭐...다 이해관계로 맺어진 사이니 굳이 깊은 관계로...?

     

    0 0
  • 익명_92998849 2021.05.16 23:30
    나는 고딩 친구들 아직까지 연락은 하는데 만나기가 싶지 않네....망할 코로나 때문에
    0 0
  • 익명_60177502 2021.05.17 00:01

    허허..

    0 0
  • 익명_96365415 2021.05.17 02:32

    아무래도 그렇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89054755 2021.05.17 05:54

    나도 마찬가지다 연락 다 끊었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17406920 2021.05.17 16:26
    20대후반넘어서부터 나도 비슷해져가더라고.
    그땐 나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30넘은 지금 보면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게 느끼고 있는거같음.
    모르는 사람을 지인으로 만들기까지의 과정에 정신소모하기엔 이게 뭐하는 서비스직인가 싶고
    지인을 친구로 만들기에는 마음이 내키지 않으며
    친구가 되었다고 쳐도 모든걸 주고받진 않으며 내자신 책임지기에도 벅차서 신경못씀.
    그러다보면 서로 필요할때만 찾게되는데
    그마저 하나둘씩 결혼해서 거의 없는사람처럼 흐려진다.
    결국 이러다 내 가족이 전부가 되는 날도 오겠지.
    그래서 사람이 결혼을 하나봐.
    나중엔 내 울타리 안에 완전히 속할수 있는 사람들이 가족밖에없으니.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26515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34920
107972 ##군대동기 결혼식 모바일청첩장### 8 익명_23873332 2020.10.16 294
107971 #ㅅ트 보면 4 익명_39134912 2022.10.14 672
107970 #신기한거 당한사람만 1 익명_59173564 2023.04.24 125
107969 '~네요' 말버릇 4 익명_47339688 2023.08.17 161
107968 '~노' 말투 전부 일베인가요? 9 익명_10208174 2024.03.02 234
107967 '~해죠' 이거 너무 싫음 7 익명_79540169 2022.08.08 320
107966 '강하게' 두글자로 줄이면 뭐냐 6 익명_66678478 2019.03.25 164
107965 '국보급 목소리' 성우 박일 별세 file 익명_30276292 2019.07.31 135
107964 '그성별' 직원들 1 익명_42649663 2020.08.11 126
107963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 (유튜브)채널 아시는분? 6 익명_57832452 2023.04.29 264
107962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속담은 정확히 어떤 행동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2 익명_61398374 2019.10.12 96
107961 '독박육아' 주장하던 '전업주부'와 이혼한 썰 3 익명_48283479 2019.09.27 206
107960 '레스터전 환상골' 손흥민, 런던풋볼어워즈 '올해의 골' 수상 익명_65112970 2023.03.14 394
107959 '문란'과 가장 강한 상관관계를 지닌 변수 4 익명_44337082 2019.05.27 221
107958 '박사방' 무료회원 추정 20대 숨진 채 발견 6 익명_96540671 2020.10.23 196
107957 '시축하고 퇴장'' 골때녀 멤버들..."심판과 계획한 퍼포먼스" 익명_50456689 2023.03.10 130
107956 '아내도 있는데' 워커, 술에 취해 여성 앞에서 '성기 노출' 3 익명_78222080 2023.03.10 464
107955 '아뿔싸' UCL 무대서 나온 '하의 실종', 옐로카드도 아니다? 익명_91918674 2023.03.16 372
107954 '알바'에 대해 정리해준다 4 익명_99425789 2021.09.13 198
107953 '애놓는다' 사투리임? 7 익명_75719458 2023.02.25 312
107952 '여자친구랑 ㄸ첬 라는말 9 익명_88540539 2020.04.10 410
107951 '음' 리플다는새끼 일렀다 16 익명_43979403 2020.05.07 206
107950 '음성이긴한데~' 가 뭔뜻인걸까요? 8 익명_07304032 2022.04.19 309
107949 '전반 15분만의 3실점' 손흥민, 최악의 수비 3 익명_53966767 2023.05.01 401
107948 '지옥'의 유아인이 맡은 배역에 4 익명_81713839 2022.01.30 3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19 Next
/ 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