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이고 치과 한번도안갓엇는데
찬물 마시는데 ㄹㅇ 깜짝놀랄정도로 시린거야 ..
치과는 늦으면 돈이 깨진다는소리를 많이 들어서 바로 갔는데
난 가서 그냥 떼우고 끝날줄알앗는데 이빨 사이가 썩엇다고 신경치료 해야된다더라
이게 빨리 발견되는건 검정색으로 눈에 보이거나 시리고 아픈 초기증상이있어야하는데
나처럼 이빨 사이에 아주작게 구멍뚤려서 안쪽이 썩기시작하면 눈에 보이지도않고 느낌도없어서 모른단다
그거땜에 아놔 시1바 아픈건 치과 갈때마다 그날 두세번? 진짜 0.1초 악 아프고 마는거 밖에 없는데
아픈건 진짜 극히 일부분이고 제일 큰게 돈이다
쌩돈 100만원 ㅂ2ㅂ2 했고 트라우마생겨서
인제 단거먹으면 먹은즉시 바로 양치질함 ..
신경치료 이거 진짜 귀찮고 겁나고 불편하고 여튼 개 엿같음
지금 치료중인데 괜히 다른이빨도 조금씩 쑤시기 시작하는거같네
얼음물 입에 머금고 잇다가 특별하게 조금이라도 시리거나 아픈이빨있으면 당장 치과가셈
문제가없으면 아무느낌도 없어야함
왜 100만원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