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어장도 아니고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치는 개쓰레기 챙녀언이라 할 수 있다.
이곳 저곳에 추파를 던지고 다니지만 자신은 애초에 애교있고 사교성 풍부한
10인싸녀로 보이는것을 기본 명분으로 가지고 행동한다.
아무에게나 첫대면부터 '오빠' 라 부르거나.
뭔 되도않는 이모티콘이나 특수문자를 애용하거나.
서스럼없는 스킨쉽까지.
그러나 그런 년들에게는 명분이 분명하기때문에 뻔뻔하다.
활발하고 쾌활하고 긍정에너지가 뿜어져나오는 애교있는 여자.
이걸 싫어할 사람은 없을것이기때문이 누구나 호감을 가질만한 이상적인 행동을 할수있다고 볼수 있다.
그러다 순진하고 착한 남자들이 속아넘어가 짝사랑을 하고 좋아하는 티를 내면
그런의미 아니었는데 호호 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함과 동시에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는 사실 자체에
흥미를 느끼며 텐션업이 된다.
남을 이용해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려는 더럽고 추악한 년들이다.
혹, 자기도 맘에 드는데 내 행동에 빠져들어 넘어온 남자가 있다면 사귀게 되는 형식이다.
근데 여기서 흔히 볼수있는 스토리들이 연출 된다.
"여자친구가 남사친이 많아요. 남사친이랑 여행도 다녀요. 남사친이랑 셋이 봣는데 누가 남자친구인지 모르겟어요."
같은 고민글들.
사귄다고 특별해지는게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명분에 방해만 되는 존재로 인식되기 시작하고 끝이 안좋다.
ex) 왜 그냥 친군데 그러면 안되는거야?
저런 골빈샤앙녀언들은 그냥 거르길 바란다.
버릇처럼 그렇게 살다보니 남자친구 남자사람친구 구분도 못하는 정신병까지 얻게된다.
다들 여자 잘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