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8.12.24 05:41

진지한 고민...

조회 수 6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난 24살이고 여친은 23살이야 cc이고

여친이 이번에 큰병원 간호사로 들어가서 

내년부터 일해서 450받는다는데

난 이제 4학년 경제학과(지방대)라 졸업해도

200 내외로 돈 벌면서 일할꺼같은데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한느낌이 들어 

그래서 이번에 금융권 대외활동이나 

인턴직 준비중인데 잘될 수 있을까...

나한테 있는거라곤 모스마스터2010 자격증 하나랑

자산관리사 1차 합격 말곤 없어..

 

은행원을 하면 그래도 여자친구 앞에서 존심 상할일은 없을꺼같은데 

자산관리사 자격증 따고 afpk 자격증 따면 행원 가능성 있을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1564901 2018.12.24 05:41
    메이저 병원 간호사가 페이가 세긴한데 초봉 기준 월450까지 올랐나?
    메이저급 인턴/레지급 월급 수준인데 뭔가 부풀려진것 같다

    지방대면 닥치고 지방인재 전형 노리고 공기업이나 준비해
    업무강도 개꿀, 정년보장 개꿀, 입사전형 개꿀

    지방대는 닥치고 공기업/공공기관 지원해라

    입시든 입사든 시대 흐름을 잘 타야하는데
    지방대 우대 같은 역차별이 아무렇지 않게 벌어지고 있는 지금이 기회다
    성장 정체기에 기업들 다 허덕이는데 바늘구멍 통과해서 사기업 가봐야
    정년은 커녕 구조조정 크리 맞고 질질 짤 가능성도 있다

    경영/경제 직렬로 해서 걍 니가 있는 권역에 소재한 공기업/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전형으로
    니들끼리 경쟁해서 입사하는게 제일 현명한 전략이다

    지금같은 저성장기는 가늘고 길게가는게 중요하다
    0 0
  • 익명_57153615 2018.12.24 05:41
    내친구중에 올해졸업해서 서울에 알만한 큰병원 지금 간호사로 반년넘게 다니는 친구있는데 진짜 힘들어 죽을려고하긴하더라...
    돈은 그만큼진짜많이버는듯... 자격지심 있을 수 밖에없긴하지. 이정도 병원이면 선보라고 같은병원 주위에서 엄청 자리만들어준대.. 남자친구있어도 한번 만나보기만하라고~ 이런식으로 거절도못하게끔 같이 일하는 선배 간호사들이 그런다네ㅋㅋㅋ
    특히 30살? 32살? 그쯤 레지몇년차 남자의사한테 선자리 막 연결해줄려고하고 그렇게 만나는 사람도 많고...골치아프겠네...
    사회생활시작할꺼고 여자친구도 이제 사회나와서 느끼겠지 돈버는정도나 이것저것
    근데 널 많이 좋아하고 아낀다면 계속 같이 만나지 않을까?ㅎㅎ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51337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2 update 익명_83964249 2022.03.20 159423
111899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었던적이 있었다던데 1 new 익명_46189317 2025.02.14 23
111898 원피스 노벨문학상 받을까? 1 new 익명_06482191 2025.02.14 14
111897 미밴드6 쓰시는분 있나요? 1 newfile 익명_63136528 2025.02.14 15
111896 후쿠오카 숙박 가격 이게 맞냐? 3 new 익명_45885948 2025.02.14 16
111895 새우깡 진짜 오랜만에 먹었는데 왤케 맛있냐 2 new 익명_78812374 2025.02.14 12
111894 파파존스 메뉴 추천 ㄱㄱ 1 new 익명_94865785 2025.02.14 12
111893 컴터 바꾸려는데 이런 상황이면.. 3 new 익명_74209637 2025.02.14 15
111892 돈 못 받은 게 있는데 2 new 익명_59165569 2025.02.14 11
111891 호의 베풀어 줄려다가 구라치는거 잡아냈는데 1 new 익명_61906424 2025.02.14 14
111890 롤)지금 t1 도대체 얼마나 쎈거냐 1 new 익명_93347781 2025.02.14 13
111889 예천 맛집 추천 부탁 합니다. 2 new 익명_96776502 2025.02.14 13
111888 유부형들중에 1 new 익명_62935682 2025.02.14 17
111887 해외etf면 대부분 묵혀두지않음? 2 new 익명_87104635 2025.02.14 21
111886 주린이 주식 포트폴리오봐주세요 3 newfile 익명_87684919 2025.02.14 33
111885 와 돈어떻게 모으니? 5 new 익명_61211392 2025.02.13 90
111884 근데 한번 싸우면 2 new 익명_01115590 2025.02.13 67
111883 타이거 7천만원 풀매도 하는 유튜버 1 file 익명_98589091 2025.02.13 132
111882 게임은 즐겁게 하라고 있는거 아님? 1 updatefile 익명_99240092 2025.02.13 84
111881 하다하다 이제는 조문을 오라고 ㅈㄹ이냐 1 update 익명_50573456 2025.02.12 190
111880 사회와 이렇게 또 멀어지는구나 1 update 익명_40801547 2025.02.12 136
111879 빕스 vs 아웃백 2 update 익명_10629739 2025.02.12 118
111878 무식 탈출하는 법 좀 1 익명_68047435 2025.02.12 131
111877 익명게시판이라 올해안에 계획된 큰일 알려준다 2 익명_42811323 2025.02.12 137
111876 좌파랑 얘기해보니 이해안되는 점 9 update 익명_36543697 2025.02.12 140
111875 오늘 의무방어전해야되는데... 1 익명_22319029 2025.02.12 1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76 Next
/ 4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