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어보고 싶은 말을 한마디로 질문 형식으로 만들지를 못하겠는데

 

일차원적으로 생각해보면

 

차를 살때 가성비만 100% 고려한다면 경차를 사는게 맞고

허영심만을 100% 고려한다면 음 차잘알은 아니지만 부가티라던가 뭐 엄청 멋있는 한정판 스포츠카 혹은 세단을 사거나 하겠지?

(재산은 무한정있다고 가정하고, 허영심부리는게 나쁘다는게 아님)

 

그럼 어느 정도부터가 허영심이 낀다고 보냐

뭐 누구는 현기차는 못미더워서 독일차는 사야할 거 같다 는 이유로 벤츠 E클래스가 마지노선이라고 말할수도 있을거고

누구는 경차 위로는 다 허세다 할수도 있을거고

혹은 어떤 사람은 차 사는거 자체가 허영심이다라고 말할수도 있을거고..

 

대략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냐